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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3-0 완파 월드컵 본선 한발짝 더…손흥민 A매치 30호골 2021-11-17 10:44:50
김민재(페네르바체), 이용(전북)이 섰다. 골문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지켰다. 벤투호는 볼 점유율 7-3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승리했다. 한국의 첫 슈팅은 전반 16분에야 나왔다. 손흥민이 약 30m 거리에서 낮은 중거리슛을 날린 것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33분 이재성의 왼발...
PK로 UAE 꺾은 벤투호…월드컵 본선행 한발 더 2021-11-11 22:10:27
오른쪽 골문 구석을 향해 가볍게 밀어 넣었다. 황희찬은 최종예선 들어 처음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상황도 전반과 비슷했지만 기다리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4분 조규성, 후반 7분 권경원의 슈팅이 모두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16분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타눈 알자비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골키퍼 김승규가...
'황희찬 PK' 축구대표팀, UAE전서 1-0 앞선 채 전반 종료 2021-11-11 21:11:50
오른쪽 골문 구석을 향해 가볍게 밀어 넣었다. 황희찬은 최종예선 들어 처음 득점에 성공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인 우리나라는 4차전까지 2승 2무, 승점 8로 이란(승점 10·3승 1무)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FIFA 랭킹 71위 이라크는 3무 1패(승점 3)로 아직 승리가 없다. 전반 45분에는 미드필드부터...
손흥민, 콘테 체제 1호골로 승리 견인…토트넘, 피테서에 3-2 신승 2021-11-05 11:23:35
정확하게 마무리해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전반 22분 모라가 케인이 밀어준 공을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을 꽂으며 기세를 올렸다. 전반 28분엔 왼쪽 측면에서부터 세르히오 레길론, 벤 데이비스로 이어진 패스가 골 지역 안의 케인에게까지 연결되려 할 때 피테서 수비수 야코브 라스무센의 자책골이...
"역시 손흥민"…이란 기자·축구팬도 '인정' 2021-10-13 01:52:47
골키퍼)와 1대1 기회에서 쉽게 골문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날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12년 만에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었다. 이란으로서는 손흥민의 이 선제골로 하마터면 처음으로 홈경기에서 한국에게 패배할 뻔했다. 이날 경기 직후 이란 축구팬들도 손흥민의 활약에 큰 관심을 보였다....
벤투호 구한 '손', 시리아전 결승골…월드컵 최종예선 2 대 1 '진땀승' 2021-10-07 23:32:03
첫 골 뒤에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추가골로 연결하지 못했고 정규시간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오히려 시리아에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39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마르 크리빈이 오른발로 골대 구석을 노렸고 그대로 득점이 됐다. 한국이 이번 최종예선에서 헌납한 첫 실점이다....
‘골때녀’ 이천수, 패배를 모르는 우승 메이커…시즌2도 기대 UP 2021-10-07 07:29:54
골문을 노렸다. 이천수의 고군분투에도 그린 팀이 0대3으로 뒤진 상황. 위기에서 이천수의 공격 본능은 더욱 빛나기 시작했다. 이천수는 최진철의 롱패스를 헤딩골로 연결시킨 뒤, 두 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스코어를 2대3까지 추격했다. 특히 전반 종료 직전 이천수의 환상 오버헤드킥은 감탄을 자아냈다. 오렌지...
손흥민, 리그 첫 어시스트…4호골 도전 2021-10-03 23:00:27
2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운 데 이어 공식전을 통틀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0-0으로 맞서던 전반 27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호이비에르에게 패스를 보냈고, 아크 안에서 호이비에르가 때린 오른발 슛이 애스턴 빌라 골문에 꽂혔다. 토트넘은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희찬 멀티골…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 2021-10-03 17:31:22
수비수 2명을 돌파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뚫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1분 제프 헨드릭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뉴캐슬이 후반까지 기세를 올리며 압박했지만 황희찬과 히메네스가 이를 차단했다. 후반 13분 히메네스가 찔러준 공을 잡은 황희찬이 빠르게 골지역 왼쪽을 돌파했고,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을...
황희찬, EPL 진출 뒤 첫 멀티골…'킹 오브 더 매치'도 뽑혀 2021-10-03 13:00:54
수비수 2명을 돌파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뚫었다. 전반 40분에는 왼쪽을 돌파해 문 앞에 있던 프란시스코 트린캉에게 컷백을 내주었다. 트린캉의 왼발 논스톱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황희찬의 첫 도움 기회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1분 제프 헨드릭에게 동점골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