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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신속 공급' 국토부·LH 합동 전담 조직 출범 2025-11-20 10:00:03
장관의 특별 지시로 국토부와 LH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조직이다. 두 기관의 공급 조직이 함께 근무하면서 이해관계가 복잡한 도심 공급에 빠른 의사 결정으로 대응력을 제고하고,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조정하며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김...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석·박사과정 모집 2025-11-20 09:15:14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정부기관 및 산하 연구기관 소속 재직생들과 기업 임직원을 포함해 81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학원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거버넌스 등 첨단정책 연구를 선도하며, 정책과 기...
"지주택 사업승인, 토지확보 95→80%로 낮춰야" 2025-11-19 17:00:03
방안을 국토부에 전달했다. 국토부는 이 기준을 현행보다 얼마나 완화 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는 조합원 모집 신고 때부터 사업 단계별로 회계감사 의무화, 토지매매계약서 확보 후 토지 사용권원 확보, 조합원 자격을 기존 ‘세대주’에서 가구당 1명의 ‘성년자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항철위, 무안공항 참사 내달 '공청회'…유족들은 "반대" 2025-11-19 16:23:56
이들은 "공청회 강행은 부실하고 편향된 조사 결과에 대해 면죄부를 얻기 위한 형식적 절차에 불과하다"며 "항철위가 국토부에서 독립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공청회, 중간보고 등 일체의 조사 활동을 즉시 잠정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권익위 "지주택 사업인가 기준 확 낮춰라"…45년만에 제도개편 초읽기 2025-11-19 15:17:52
담은 개선방안을 국토부에 전달했다. 국토부는 이 기준을 90% 내외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는 조합원 모집 신고 때부터 사업 단계별로 회계감사 의무화, 토지 매매계약서 확보 후 토지 사용권원 확보, 조합원 자격을 기존 ‘세대주’에서 가구당 1명의 ‘성년자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완화 등이...
'9월 통계 미반영' 국토부에…데이터처 "업무 수행 위해 활용 가능" 2025-11-19 14:24:47
사전 통계를 받았지만 이를 활용할 수 없었다는 국토부의 해명과 달리 통계법 27조 2항에 근거해 업무 수행 목적이라면 공표 전 통계를 근거로 정책 수립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국가데이터처는 국토부가 '위탁기관은 27조 2항이 규정하고 있는 관계기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국토부 역시...
불법이라 못 쓴다던 '9월 통계'…국가데이터처 "적법한 업무면 이용 가능" 2025-11-19 14:10:30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위법성을 주장하며 취소 청구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국토부는 이날 해명 자료를 내고 국가데이터처의 판단은 공표되지 않은 통계를 외부에 발설해선 안 된다는 의미라고 반박했다. 국토부 측은 "국가데이터처는 국토부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통계를 사전 제공받더라도...
[게시판] 조종사협회, 항공종사자 심리지원 민간자격 국토부 승인 2025-11-19 11:46:48
[게시판] 조종사협회, 항공종사자 심리지원 민간자격 국토부 승인 ▲ 사단법인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K)는 운항승무원 동료 지원 및 사고 후 심리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CISM/PSP 민간자격증 발급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향후 조종사 및 항공 종사자를 대상으로 동료 지원 ...
공공기관 유휴부지 3만9천㎡ 생활물류시설로 탈바꿈 2025-11-19 11:00:00
여건이 우수하거나 도심 접근성이 좋은 부지라고 국토부는 소개했다. 부지 시설 입주 대상업체는 도심 내 물류시설 확충이 필요한 사업자다. 국토부는 업체 선정을 위해 각 기관과 공동평가단을 구성해 부지 개발계획과 시설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다. 중소·중견 업체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종사...
[서욱진 칼럼] 보유세 인상, 신중해야 하는 이유 2025-11-18 18:09:48
부유세’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합산 과세, 가파른 누진세율, 국세 부과 등 집값 안정을 목표로 하는 징벌적 성격이 뚜렷했다. 최근 종부세로 대변되는 보유세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 공공 주도 개발을 천명한 9·7 공급대책,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