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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대표변호사 "기업 실제 수요 맞춘 유연한 '프랙티스그룹'…금융·건설·에너지 분야 글로벌 경쟁력 높여" 2025-04-22 16:10:00
화우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영권분쟁 등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에 그룹을 넘어 법인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PG는 그룹 대비 유연하고 이슈별로 특화된 개념이다. 업계 동향이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전문...
화우 대체투자 프랙티스그룹, 작년 실적 2조…'더에셋강남'·'돈의문디타워' 거래 2025-04-22 16:08:31
금융팀·기업위기대응팀의 팀장을 모두 역임한 박영우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를 선봉에 내세웠다. 박 변호사는 부동산 금융 개념조차 생소하던 20여 년 전부터 실무 경험을 축적해 온 대체투자 전문가다. 한국도로공사 해외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재륜 변호사(38기), 부동산 대체투자 분야에서...
강경훈 "미국發 관세 전쟁이 로펌엔 오히려 기회…중소·중견기업 전문 법률 서비스에 특화" 2025-04-22 16:05:40
YK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간 완벽한 협업 시스템, 대형 로펌 대비 비교적 적은 비용 부담, 전국 분사무소를 통해 확보한 공간적 접근성” 등 YK가 갖춘 3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적이라고...
이동훈 "1500억 매출 목표…금융규제 신규 고객 증가, 해외 에너지 개발·탄소배출권 거래 역량 강화" 2025-04-22 15:54:53
이동훈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주요 분야에서 균형잡힌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2023년 매출 1000억원대 로펌으로 도약한 바른은 지난해에도 1058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이 대표변호사는...
바른 상장폐지대응팀, 상폐 위기 기업 컨설팅…금융당국·한국거래소 출신 포진 2025-04-22 15:53:37
2023년 상장폐지대응팀을 신설했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 등 관련 기관들의 규제를 다뤘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포진시켜 상폐 위기에 몰린 기업들을 상대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상장폐지대응팀을 이끌고 있는 조재빈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검사재직 시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조사기획관 및...
바른, 송무 분야 '전통 강자'…전문가 영입 등 기업 자문 역량 강화 2025-04-22 15:50:43
자산관리, 금융규제, 형사, 공정거래 등 11개 그룹, 50여개 전문팀을 통해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를 비롯해 총 310여명의 전문가들이 이 로펌에 포진해있다. 바른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추가로 영입했다. 부장판사 출신인 고상교(사법연수원 33기)·이원호(35기) 변호사와 위니아...
M&A '빅샷' 윤희웅·류명현 변호사, 화우行 2025-04-21 18:06:54
총괄하에 C&F그룹 대표를 지낸 윤희웅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와 법무법인 세종에 있던 류명현 외국 변호사가 다음달 화우에 합류한다. 2001년부터 20년 넘게 율촌에 몸담았던 윤 변호사는 화우 대표변호사로 올해 새 출발 한다. 율촌에서 기업법무·금융그룹을 이끈 윤 변호사는 국내 M&A 시장 개척자로 꼽힌다. 한화그...
율촌 윤희웅 전 대표·세종 류명현 변호사 화우로 합류 2025-04-21 14:53:29
연수원 21기로 지난 1992년 법무법인 화우의 전신인 우방에 합류해 2001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율촌으로 옮겨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표 변호사를 지냈다. 그는 한화그룹의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인수, 롯데쇼핑의 하이마트 인수, 롯데제과의 길리안초콜릿 인수와 롯데그룹의 대한화재(현 롯데손해보험) 인수, 현대차의...
달아오른 재산분할 '쩐의 전쟁'…대형로펌 '가사·상속' 전선 강화 2025-04-20 17:48:04
변호사 영입에 사활을 거는가 하면, 금융·회계 경력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고문으로 맞는 식이다. 기업 지분을 쥔 오너가 2·3세와 이들의 배우자는 물론 숨겨진 고액 자산가를 고객으로 맞기 위한 로펌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가사 전관’ 영입戰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는...
탄소가 돈이 된다…新시장 열린다 [린의 행정과 법률] 2025-04-19 13:19:05
사법연수원 27기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김장리 법률사무소에서 기업 법무를 시작한 그는 2008년 한국쓰리엠에서 법무지원본부장으로 약 10년간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맡았다. 2018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기업자문그룹 및 컴플라이언스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며 ESG, 부패방지, 컴플라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