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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배당받았다면 종소세 신고해야 2024-04-07 18:00:03
자녀에게 증여한 후 양도하면 수증자의 취득가액이 증여가액으로 높아지므로 양도차익이 줄어 양도세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때 증여가액은 증여일 전후 2개월 종가 평균으로 계산하며 배우자 6억원 등 증여 공제 범위 내로 맞추면 증여세 부담 없이 절세가 가능하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 4월부터 소아 무료 접종 시작 2024-04-01 15:03:35
‘박스뉴반스’로 교차 접종할 수 있다. 김수정 한국MSD 의학부 전무는 "폐렴구균성 질환은 유행하는 원인균의 변화 속도가 코로나19 등 다른 감염병과 비교해 빠르지는 않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원인균의 변화가 보고 되고 있고, 새로운 원인 혈청형 변화 등을 고려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며 "박스뉴반스가 소아...
소형주택 구입시 주택수 제외…취득세 최대 4200만원 절감 [김수정의절세노트] 2024-03-30 17:00:06
자가 조정대상지역의 6억원짜리 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경우 기존에는 8%로 중과됐으나 이번 개정으로 1%가 적용되면서 최대 4200만원까지 취득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단 이번 혜택은 2026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주택을 취득할 예정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
절세 목적으로 법인 설립하신다고요? 2024-03-24 17:43:46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법인이 주택을 취득할 때나 대도시 내 법인 설립 후 5년 내 대도시에서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가 중과된다. 설립 5년이 지난 후 대도시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대도시 밖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대도시 부동산을 취득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
AI 입는 삼성 가전…다음은 스피커 2024-03-18 17:37:52
[김수정 / 서울 금천구 : 주부 입장에서는 물건을 이렇게 많이 쌓아놓잖아요. 냉동실, 냉장실에 이렇게 적혀 있으면 직접 안 열어봐도 무엇이 있고 날짜가 어느 정도 됐다는 걸 알기 때문에…편하고 좋죠.] 삼성은 앞서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AI 가전 라인업 구축에 나섰습니다. 스마트폰, TV, 냉장고...
비거주 자녀에 증여땐 연대납세의무 활용을 2024-03-17 18:02:00
증여자가 내면 된다. 누진세율 구조상 증여 규모가 클수록 수증자가 부담할 증여세도 커지기 때문에 이런 대납 효과가 더욱 커진다. 수증자가 비거주자인 경우 대납을 활용하면 오히려 거주자보다도 더 많은 절세가 가능하니 증여를 고려 중이라면 챙겨볼 것을 추천한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
'전세·대출 낀' 집 증여해 세금 부담 줄이려면… 2024-03-10 17:46:58
한다. 아울러 수증자가 채무를 상환해야 하므로 수증자의 자금 유동성이 부족하다면 적합하지 않다. 부담부증여 시 인정된 채무는 과세관청의 사후관리 대상이 된다. 차후 상환 시까지 세무서로부터 부채상환 해명자료 제출 요청이 있을 수 있으며 자금출처를 소명해야 한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
상속 전 인출한 거액 현금…사용처 입증 못하면 과세 2024-03-03 17:58:49
아울러 입금 또는 출금이 1인 1일 기준 1000만원 이상이거나 자금세탁이 의심되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된다. 특히 추정상속재산은 상속 세무조사 시 필수 검토 사항이며 금융재산상속공제 혜택에서도 배제되는 등 페널티가 있으므로 현금 인출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 세무사
"죽기 전에 돈 빼놔야지"…'상속세 꿀팁'인 줄 알았는데 [김수정의 절세노트] 2024-03-02 13:41:01
고령이거나 갑작스런 건강 악화시 현금을 인출해두는 경우가 많다. 현금 실물은 과세관청에 노출되기 쉽지 않아 차후 상속세 대상에서 빠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상속증여세법은 추정상속재산 법령을 통해 이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재산 처분액이나 채무 부담액이 상속개시일 전 1년 내 2억 이상...
농지대토 감면 규제 강화…양도 때 주의를 2024-02-25 17:56:37
2023년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4년 이상 종전 농지 소재지에 거주한 자로서 농지 양도일 현재도 종전 농지 소재지에 거주하고 있어야만 농지대토 감면이 가능하도록 강화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안은 2월 공포되고 시행될 예정이므로 농지 양도를 계획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