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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 14곳 작년 4분기 4천55억원 적자…"충당금 적립 영향" 2025-02-17 17:53:59
적자를 기록한 이유로 한기평은 대규모 충당금 적립 등을 꼽았다. 한기평은 "신탁계정 대여금 관련 대규모 충당금 적립(3천387억원)으로 3천102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고, 부동산펀드 손상차손(한토신)과 소송 관련 충당부채 전입(신한), 지분법 손상차손(무궁화) 등으로 1천131억원의 영업외손실을 부담하며 4천55억원의...
지난해 1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4%로 하락…연체채권 정리증가 2025-02-17 12:00:07
제외한 가계대출이 0.08%p 치솟았다. 금감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은행권이 연체 우려 취약 차주 채무조정을 활성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적극적인 부실채권 상·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을 통한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역대급 순익' 5대 금융…은행 의존도는 3년만에 감소 2025-02-16 17:40:58
지방은행(부산·경남·전북·광주·iM뱅크)의 순이익(1조6567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97.4%에 달했다. 전년(89.6%) 대비 은행 의존도가 7.8%포인트 올랐다. 특히 DGB금융 계열사인 iM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1288억원에서 2951억원으로 늘리면서 1600억원대 순손실을 본 영향으로 은행 의존도가 치솟았다....
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2조 4,537억원...역대 최대 2025-02-14 16:46:01
전 분기 대비 ROA는 0.05%p, ROE는 0.27%p 상승했다. 농협금융의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2023년 2조 1,018억 원에서 지난해 1조 2,248억 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198.85%에서 178.01%로 낮아졌다. 농협금융 전체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57%에서 0.68%로 상승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농업인과 농업,...
농협금융, 작년 순이익 2조4537억원…역대 최대 2025-02-14 15:49:38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이자이익의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비이자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농협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1조79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조7999억원이다. 이자이익은 8조4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2조4천537억원…역대 최대 2025-02-14 15:00:01
운용이익이 1조2천385억원으로 14.5% 줄었다. 농협금융의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2023년 2조1천18억원에서 지난해 1조2천248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198.85%에서 178.01%로 낮아졌다. 농협금융 전체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57%에서 0.68%로 상승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농업인과 농업, 농촌 지원을...
금감원 "부동산신탁사 리스크관리·내부통제 강화해야" 2025-02-13 10:21:31
그는 “차입형 토지 신탁은 대손충당금 적립 시 분양 저조에 따른 부실 가능성 등을 적절히 반영하는 등 보수적으로 운용해 위험에 대비해달라”며 “책준형 토지신탁은 사업장별 공정관리에 힘쓰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충분한 대응 여력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부동산 신탁사의 건전성과 관련된 제도 개편에 대한...
금감원 부동산신탁 소집…"부동산시장 불안정, 사업장 엄정점검" 2025-02-13 10:04:54
당부했다. 차입형 토지신탁은 대손충당금 적립시 분양 저조에 따른 부실 가능성 등을 적절히 반영하는 등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용해 위험에 대비하고, 책준형 토지신탁은 사업장별 공정관리에 힘쓰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충분한 대응여력을 확보해달라고 금감원은 요청했다. 금감원은 또 토지신탁사업 건전성 규제...
[데스크 칼럼] 은행은 왜 이자 장사를 하는가 2025-02-12 17:15:51
이익 일부를 대손충당금으로 쌓거나 현금을 내부에 유보한다. 경기 및 산업의 변동성에 대비해 사회적 손실흡수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은행은 좋든 싫든 간에 불확실성 시대에 생존을 담보해주는 ‘방파제’이자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최후의 안전판’이다. 정부 관료들이 기업 또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때...
KB금융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입 2025-02-11 17:34:59
지난 5일 실적을 발표한 KB금융은 상반기 5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비롯해 올해 총 1조7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내놨지만,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올해 대손충당금이 지난해 수준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그룹 실적에 직결되는 만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