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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교보생명, 기후부와 '지구살리기' 페스티벌 성료 2025-10-28 09:56:30
2023년부터 개최한 축제로 올해는 30여 개 공공기관과 친환경 기업, 환경단체가 참여했다. 조대규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교보생명은 미래 세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⑽ 한끼 음식에 다 담겼다 2025-10-28 07:00:03
나가는 '소울 음료'다. 아쉽게도 축제 시작 몇 시간 만에 모두 동이 나 맛은 볼 수 없었다. 그만큼 고향의 맛을 향한 그리움이 컸음을 보여줬다. 또 주일짐바브웨 대사관이 한국도 겸임하고 있어 일본에서 건너온 짐바브웨 관광 안내 책자와 장식품들이 부스 한쪽을 채우고 있었다. 요리부터 부스 운영까지 도맡...
에코브 '화물용 전기자전거', 美와 합작…1억달러 공급한다 2025-10-27 18:57:59
대표와 MOA를 체결했다. 일행은 율곡생활물류센터를 둘러본 뒤 주말 열린 김천 김밥축제 현장에서 행사 지원을 위해 시범 운영 중인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직접 체험했다. 깁슨 CEO는 “미국 조달시장 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부산 백화점·쇼핑몰, 29일부터 '대축제' 2025-10-27 18:56:30
대표 간식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는 지역 신진 패션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신발·의류 브랜드 팝업 행사가 마련됐다. 커넥트현대 부산은 지역 우수제품 브랜드 26개 기업이 참여하는 동백상회 팝업스토어를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 축제와 할인, 체험을 결합한 행사도 열린다....
우리금융 다문화 페스타 "18개국 가족 함께 걸어요" [뉴스+현장] 2025-10-27 17:52:25
다문화 페스타’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대표 다문화 축제다. 특히 올해는 ‘다함께 걷는 우리, 다양한 문화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18개국 1,00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함께 남산을 걸으며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국회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불장에 맵소스 추가요"...5천피 기원 이색 이벤트 2025-10-27 17:31:10
경품으로 증정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축제의 메인 음식인 김밥과 함께 소스를 즐기려는 고객들로 인해 삼성증권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붐볐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친구 또는 가족 단위로 함께 소스 맛을 비교하는 등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다. 서울에서 김밥축제를 찾았다는 대학생 A씨는 "주식불장 소스를 맛...
이장우 대전시장 "투자유치·산업단지 조성에 청년층 유입…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선택하게 만들 것" 2025-10-27 15:58:34
공간을 마련했고 야외공연장을 설치해 지역축제와 문화행사도 가능합니다. 단순한 여가를 넘어 문화·예술·교육·디지털 기능이 융합된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도심 속 허파 기능은 물론 문화의 상징 공간이자 대전시 대표 관광명소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양평, 남한강 따라 걷는 ‘테라스 도시’로 재탄생 2025-10-27 14:10:10
기념해 26일 ‘2025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를 열었다. 양평 특산품과 수공예품을 선보인 마켓, 지역예술인의 공연,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 등이 어우러지며 강변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이번 사업은 양평 대표 도보길 ‘물소리길’ 4코스와 연계돼 자연 속 걷기와 강변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예술 인프라 집결지 서초구, 아시아의 크레모나로 만들것" 2025-10-26 17:41:44
열린다. 강은경 서초문화재단 대표(55)는 지난 23일 “서초를 아시아의 크레모나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연과 악기 제작산업이 맞물린 서초만의 정체성을 살리겠단 얘기다. “세계적으로도 서초처럼 공연장, 악기 공방, 축제가 한데 모인 곳은 드물어요. 민간,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서초를 하나의 예술 플랫폼으로 만들...
0시 축제·3단 굴절버스…'최초 시도'로 대전의 유니콘 키우겠다 2025-10-26 17:18:52
나서야 한다”고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매년 8월에 열흘간 대전역 앞 1㎞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드는 ‘0시 축제’다. 열흘간 다양한 문화 공연과 대전 대표 맛집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 축제엔 지난 3년간 526만 명이 다녀갔다. 이 시장은 “교통 문제나 소음 때문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크다”면서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