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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5-06-23 17:17:31
타고’가 7월 13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을 키워온 맏형 동욱에게 가출했던 동생 동현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 전시 - 안토니 곰리 조각가 안토니 곰리의 개인전이 11월 30일까지 강원 원주 뮤지엄산에서 열린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협업해 그의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관...
경영권 취득 목적 숨기고 다올 지분 샀다…檢, 김기수 전 대표 기소 2025-06-23 16:54:26
등 각종 투자자산에 투자하는 회사로 프레스토투자자문의 최대주주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자본시장법상 의무인 ‘대량보유 보고’를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4월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자 해당 주식을 대량 매입해 지분을 5% 이상...
"트럼프 얼굴 지폐에 넣자"…美의원들 '대통령 찬양' 경쟁 2025-06-22 11:16:33
사우스다코타의 러시모어산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조각하는 법안 등이다. 이들 법안은 실제 의회를 통과해 법으로 제정될 가능성은 작지만, "동료들 사이에서 누가 대통령을 가장 열성적으로 지지하느냐를 놓고 경쟁하며 돋보이려는 것"이라고 WP는 짚었다. 미국에는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이나 JFK(존 F. 케네디)...
'트럼프 찬양법' 속속 발의…"지폐에 초상화", "트럼프 철도" 2025-06-22 10:28:12
미 사우스다코타의 러시모어산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조각하는 법안 등이다. 이들 법안은 실제 의회를 통과해 법으로 제정될 가능성은 작지만, "동료들 사이에서 누가 대통령을 가장 열성적으로 지지하느냐를 놓고 경쟁하며 돋보이려는 것"이라고 WP는 짚었다. 미국에는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이나 JFK(존 F. 케네디)...
"집값 잡으려면 공급 늘리겠다는 신호부터" 2025-06-20 15:59:26
하남 교산에 조성되고 있지만, 토지 보상 등의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며 착공률이 10%에 못 미치고 있다. 착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면서 수도권 주택 공급난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곳에는 모두 합쳐 17만 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 교수도 "(시장 안정을 위해) 속도가 늘어진 3기 신도시를 빠르게...
디지털자산 법안들 속속…핵심 쟁점 놓고 여당 내 '의견차' 2025-06-20 15:01:37
자산에 가치를 1 대 1로 고정한 암호화폐다. 지난 10일 민병덕 의원이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발의한 데 이어, 강준현 의원 등 정무위 소속 의원들과 핀테크산업 업권 협회인 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가 오는 7월 중 유사한 내용의 '디지털자산 혁신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안도걸 의원도 스테이블코인...
'최고 조각 거장' 앤터니 곰리...한국서 '역대급' 전시 펼쳤다 2025-06-20 10:32:18
될 겁니다." ▷뮤지엄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작업이 있나요? " ‘리미널 필드’는 제작한 지 거의 10년이 됐는데, 어울리는 전시 장소를 마침내 뮤지엄산에서 찾을 수 있었어요. 인간의 삶과 광활한 지평에 대한 사유를 함께 담아낼 수 있는 탁월한 장소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당신의 드로잉 작품도 많이 나와...
충주 상대촌마을, 수도권에서 1시간…복숭아·단호박 따러 가죠 2025-06-17 15:49:37
이 마을은 오갑산, 국망산, 송대산, 원통산에 사방이 둘러싸인 ‘산간분지형’ 지형에 있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면 방문할 수 한반도의 중심인 충주 농촌에서의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에 방문하면 자연스러운 역사공부도 하게 된다.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신식 군대와 구식 군대 간 차별에 불만이던...
양산 시음골마을, 도자기 빚고 천연비누 만들고…숲길 자연도 온몸에 담아 2025-06-17 15:46:59
선비들이 목이 마르면 시음골에 와서 산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고 가 장원급제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자리잡고 있어 물 맛이 좋고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시음골마을 팜스테이는 배움과 휴식, 자연 체험이 결합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계절별로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대구 스토킹 살인범, 나흘 도주 끝에 결국 '덜미' 2025-06-15 18:53:26
야산에서 지내며 수사망을 피해 온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A씨의 도주를 도운 조력자는 없는 것으로 현재까지 여겨진다. A씨는 "숨어 지내다 심신이 지쳐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해 전날 산에서 내려왔다"고 진술하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이날 중으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