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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어 김종철…진보의 끝없는 성추문 2021-01-26 00:31:00
끝나지 않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비서 성폭행 혐의로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됐다. 지난해 4월에는 같은 당 소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추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퇴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보궐선거의 원인이 민주당에 있다는 점만으로도 진보 진영에...
인권위 "박원순, 비서 손 만지고 사진 보내…성추행 맞다" 2021-01-25 20:38:53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민주당 소속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에는 같은당 소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추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퇴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보궐선거의 원인이 민주당에 있다는 점만으로도 진보 진영에...
박원순 이어 김종철…진보의 끝없는 성추문 2021-01-25 17:35:14
전격 사퇴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이어 또다시 진보 정치인이 성추문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했다. 진보 진영 인사들이 인권과 성평등을 말로만 강조해왔지, 실질적으로는 성인지 감수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성평등’ 강조한 정의당,...
당대표가 '성추행', 당직자는 '성폭행'…진보 도덕성 또 타격 2021-01-25 16:22:12
진보 진영에서는 그동안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문이 잇따라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녹색당 당직자가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받고 법정...
정의당까지…끝없이 터지는 남성 진보 정치인들 성추행 왜? 2021-01-25 15:50:58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자치단체장의 잇따른 성폭력 사건을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정의당은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성비위로 치러지는 ‘반(反)성폭력 선거’로 규정하기도 했다. 정의당이 외부적으로 성평등이란...
당대표가 여성의원 성추행…野 "진보는 성추문으로 망할 것" [종합] 2021-01-25 13:43:10
하지 않는 배경을 설명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이어 여성인권을 강조해온 진보 진영에서 또다시 거물급 인사의 성추문이 불거지자 보수야권에선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인이 양모, 구치소계 호텔서 쇠고기영양탕·문어어묵국 식사 2021-01-24 15:10:40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수감되어 있다. 이외에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등이 수감된 바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에 따르면 죽기 전날 어린이집에 등원한 정인이는 음식을 입에 대지 않았고, 배가 볼록한 상태였다. 겨우 우유만 한 모금만 삼...
[부고] 김인구 씨 별세 外 2021-01-17 18:04:48
대표·희옥 성균관대 교수·민희 문화해설사 부친상, 당성중 사업 장인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5 ▶최기순씨 별세, 홍월희·성희·주희·옥희·일희씨·미희 경북대 치과대학 교수 모친상, 강호용·안희정·김진근·송영식씨·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장모상=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윤미향 향기가" "처벌 받아야"…野, 남인순 한목소리 비판 [여의도 브리핑] 2021-01-06 07:30:01
안희정 전 지사의 미투 사건 당시에는, 수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안 전 지사의 행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나서는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 부르며 2차 가해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수사 기밀 사항을 서울시에 흘렸다는 의혹을...
텔레그램 "내년부터 유료 서비스 도입…수십억 가입자 증가 예상" 2020-12-23 20:25:06
텔레그램은 암호화 기술로 강력한 보안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텔레그램과 관련해 청소년 성 착취물이 불법 제작·유포된 'N번방'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안희정 전 전 충남지사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정치인과 관련한 성추문 의혹 사건에 텔레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