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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AI칩社, 자체 SW 플랫폼 개발 '속도' 2025-12-11 18:07:48
엔비디아의 최대 강점은 수십 년간 쌓은 소프트웨어 노하우다. 잘 알려진 쿠다(CUDA)뿐만이 아니다. 연산을 최적화하는 텐서RT, 초거대 모델 학습을 지원하는 네모(NeMo), GPU 여러 개가 데이터센터에서 각자의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NCCL’ 같은 라이브러리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해외는 KIC·국내는 新국부펀드 '투트랙'…"또 하나의 연못 속 고래" 2025-12-11 18:01:00
K엔비디아 구상을 실행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해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이전부터 “엔비디아 같은 거대 첨단 미래 기업을 하나 만들어서 (지분을) 70%는 민간이 가지고,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굳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재부의 국부펀드 구상도 대통령실의 주문에 따른...
싱가포르 테마섹처럼…'한국형 국부펀드' 만든다 2025-12-11 17:53:16
전부터 강조해온 한국판 엔비디아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부펀드를 통해 엔비디아 같은 거대 첨단 기업을 만들어 지분의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해외는 KIC·국내는 新국부펀드 '투트랙'…"또 하나의 연못...
[천자칼럼] 흥정거리 전락한 '주52시간제 예외' 2025-12-11 17:36:08
잦은 파운드리 분야에 필요성이 많다. 엔비디아가 주 7일, 새벽 2시까지 고강도 근무에 익숙하다 보니 파트너인 대만 TSMC의 연구개발(R&D)팀 역시 하루 24시간, 주 7일 시스템으로 가동된다. 반도체 R&D 부문의 숙원인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는 노동계의 반대로 입법이 막혀왔다. 정부가 이를...
미래에셋, ‘미국 대표지수 ETF’ 2종 올해 개인 순매수 4조 돌파 2025-12-11 15:01:16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S&P500 지수를 추종하며,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등 미국 대형 우량주에 안정적으로 분산 투자한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황]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도 아시아 증시 차별화 2025-12-11 14:59:39
보이고 있지만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무어스레드가 16%대 급등세를 보이며 오늘 장 치고 나가고 있지만 이 시각 현재 0.6%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도 증시는 0.2%대 반등세를 보이며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 시황이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오라클 쇼크'에 AI 우려…메모리 영향은 미미 2025-12-11 14:36:55
편이지만 엔비디아와 구글, MS 등은 천문학적인 투자에도 이익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오라클은 메타, 엔비디아 등과의 신규 계약으로 수주 잔액이 1분기 4,550억 달러에서 2분기 5,23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수주 잔액은 미래에 얼마나 돈을 더 벌어들일 수 있느냐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美통제 뚫렸나'…트럼프가 막은 블랙웰, 딥시크는 이미 썼다? 2025-12-11 13:54:13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자사 칩의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능을 개발했다고 공개했다. 칩이 어느 국가, 어떤 서버 환경에서 가동되는지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는 장치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중국 내 밀반입 칩 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미국·엔비디아의 기술적 대응”이라는...
"美中 AI 패권 전쟁에 韓 반사이익...기판 관련주 주목" 2025-12-11 13:33:48
- 브로드컴 실적 발표가 구글 TPU와 엔비디아 진영의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IT 섹터는 올 3분기부터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며, AI 버블론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이 견고한 상태임. - 기판 관련주는 실적 대비 주가 상승 속도가 빨라 변동성 우려가 있으나, 선별적 투자가 필요함. -...
“반중에도” 미국 개미 중국 AI주 몰린 까닭 2025-12-11 12:19:30
매력을 높이고 있다. 알리바바의 PER은 21에 불과하지만 미국 엔비디아는 45에 달한다. 런던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러퍼는 “중국 기술 대기업들의 PER이 미국 동종 업체보다 크게 낮아 향후 상승 여력이 미국 업체보다 훨씬 크다”며 중국 AI 주 투자를 권했다. 이에 미국 의회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