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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무료 교정지원 보람…봉사자 더 늘었으면" 2019-10-16 15:48:30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상열 치과원장과 함께 상을 받았다. 바른이봉사회에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 교정치료를 해 준 공로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2008년 12월 대한치과교정학회진흥원을 세웠다. 2003년 시작한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2012...
저성장·저금리 시대 투자전략…세계 대체투자 高手들에 길을 묻다 2019-10-15 18:06:23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은 패널 토론을 통해 내년 각 출자기관의 운용 방향과 투자 전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SK 2019 부동산 인프라 콘퍼런스 ●일시:10월23일 ●장소: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문의 및 신청: 한경 ASK포럼 사무국 (http://kedask.com), (02) 360-4209 이상열/이현일 기자 mustafa@hankyung.com
부동산 유망상품 투자처 제시 2019-10-15 18:04:32
전통적인 투자 대상은 물론 최근 유럽과 호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집중 조명한다. 맥쿼리인프라스트럭처리얼에셋부문(MIRA)과 옥토퍼스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신재생에너지 투자 기회’와 ‘호주 신재생에너지 투자 기회’를 제시한다. 이상열/이현일 기자 mustafa@hankyung.com
국민연금 기금委 '반쪽 개편'…상근 전문위원직 신설 2019-10-11 17:32:17
상근전문위원은 기금운용본부의 ‘옥상옥 조직’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현재도 기금위는 국민연금법에 근거해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평가위원회를 두고 자문 및 보좌를 받고 있다. 상근전문위원직이 신설되면 실무평가위원회가 유명무실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황정환/이상열 기자 jung@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올해 국민연금법 개정 포기한 문재인 정부…국민연금 거버넌스 개혁 사실상 없던 일로 2019-10-10 14:14:53
사실상 협치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총선 결과가 어떻든 기금위 개혁은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며 “총선부터 2022년 대선 전까지 현 정부가 추진력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최대 1년 이내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정부에서 기금위 개혁은 사실상 무산된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환/이상열 기자 jung@hankyung.com
국민연금, 삼성·현대車 등 대형주엔 '입김' 여전 2019-10-06 18:01:35
한다는 주장이다.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는 “국민연금의 의결권 위임 제도는 국민연금의 독점적 지배력을 해소하고 의사결정 리스크를 분산하자는 취지”라며 “대기업은 빼고 중소형 주식 의결권만 위임하는 것은 이런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상열/황정환 기자 mustafa@hankyung.com
국민연금 '의결권 위임' 생색만…절반 넘긴다더니 실제론 6% 2019-10-06 17:12:15
수치다. 국민연금과 위탁운용사가 동시에 투자한 기업은 지금처럼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단독 행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코스피200지수를 구성하는 국내 주요 기업은 빠진 채 중소형주펀드 등을 통해 운용사가 투자한 중소·코스닥 상장사만 집중적으로 의결권 위임 대상이 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부고] 구찬회 씨 별세 外 2019-09-29 17:29:47
부관장·승리·지영씨 부친상=2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월 1일 오전 7시 02-2072-2020 ▶이경순씨 별세, 심광영 SBS 경영본부 부장 모친상=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월 1일 010-3160-5097 ▶이성영씨 별세, 이상열 前 17대 국회의원 부인상=28일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10월 1일 오전 8시 061-242-7000...
[단독] 국민연금 기금委 정부인사 줄이고 재계·노동계 추천 위원 늘린다 2019-09-25 17:16:04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원칙) 도입 등을 통해 기업에 대한 영향력은 확대했지만 그에 걸맞은 자기 혁신 노력은 부족했다”며 “수익률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금운용 부문의 독립까지 포함해 폭넓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정환/이상열 기자 jung@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유럽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id인베스트, 한국 사무소 개설 2019-09-25 11:26:02
"유럽 스타트업은 한국 기관 등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유라제오는 작년말 현재 400여곳의 기관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약 170억 유로의 펀드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2월 id인베스트 지분 70%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