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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민간 주도'로 선회…1년5개월만에 닻 올린다 2023-12-24 07:03:00
민간이 주도하는 주택사업에도 심의기간 단축, 용적률 등 각종 특례를 주는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이'이 정부 발표 1년 5개월 만에 닻을 올리게 됐다. 3년 한시로 도입된 공공 주도 도심복합사업은 내년 9월 종료되는 사업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민간 도심복합사업...
[사설]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땜질식 세제, 언제까지 할 건가 2023-12-22 17:49:17
전망되는 주택 관련 세금도 마찬가지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또 1년 더 연장될 모양이다. 중과 유예는 바람직하지만 임시변통처럼 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취득세율 인하’는 빠질 전망이다. 양도소득세는 문재인 정부 때 워낙 복잡·난삽한 누더기로 만들어 ‘양포(양도세는 포기한) 세무사’라는 말까지...
실거주의무 폐지 끝까지 난항…정부 믿었더니 돌아온 건 '혼란' 2023-12-21 16:47:45
열고 주택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법안 처리를 보류했다. 이날 소위에서 여야는 실거주 의무를 두되, 입주 직후가 아니라 보유 기간 내에만 의무를 다하면 되도록 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발의안을 중심으로 절충점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안 되면 논의가...
'실거주 의무' 폐지 또 불발…연내 재논의 가능성 2023-12-21 16:27:18
있는 주택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논의를 서둘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말한 바 있다. 같은 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또한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 통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도 지난 20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개인적인 소신으로 시장의...
국토장관 후보자 "PF 옥석 가려야…악성 사업장 정리 필요"(종합) 2023-12-20 21:09:11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실거주 의무 폐지를 위한 주택법 개정안은 갭투자를 부추길 수 있다는 야당 우려 등으로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다. 현재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아파트는 전국 72개 단지, 4만7천595가구다. 국회 국토위는 오는 21일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을 마지막으로 논의한다. 이번...
국토장관 후보 "실거주 의무는 여름에 썼던 약…겨울엔 거둬야" 2023-12-20 19:07:00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실거주 의무 폐지를 위한 주택법 개정안은 갭투자를 부추길 수 있다는 야당 우려 등으로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다. 현재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아파트는 전국 72개 단지, 4만7천595가구다. 국회 국토위는 오는 21일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을 마지막으로 논의한다. 이번...
원희룡 "분상제 아파트 실거주의무 폐지해야…이사난민 안돼" 2023-12-19 17:06:56
적용 주택에 한해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도록 논의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 국토교통위는 오는 21일 국토법안소위를 추가로 열기로 했으나, 야당이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어 합의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원 장관은 주택 공급을 둘러...
尹 대통령 "실거주 의무 폐지법 조속히 처리해야" 2023-12-19 10:16:48
적용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임시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논의를 서둘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아파트 4만7000여 호 중 3분의...
논란 속 건설협회장 당선 한승구…업계 구원투수 될까 2023-12-15 17:47:50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한 대표가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뽑혔다고 이날 밝혔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155명 중 한 당선인이 97표를 받아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57표)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한 당선인은 내년 3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협...
"차값 3683만원 넘으면 주차 불가"…임대아파트 공지문 2023-12-15 14:06:30
임대주택에는 최근 '고가차량 등록 변경 안내'에 관한 공지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LH 주차등록 방침에 따라 '3683만원이 넘는 차량의 아파트 내 주차가 불가하다'는 내용이다. LH 임대주택의 입주민 차량은 주차등록 방침에 따라 단지 내 주차스티커를 받아야 주차가 가능하다. 물론, 방문객 차량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