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업부, 공공기관 소집…국감 지적사항·자산매각 현황 점검 2025-11-13 14:45:59
및 공직기강 확립을 철저히 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정과제 및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산업부·공공기관 정례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해병특검 "채상병 공수처 수사팀 외압 확인…구체적 증거 확보" 2025-11-13 13:52:07
정례 브리핑에서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선 배경으로 "피의자들의 범행은 고위공직자 모두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방해하는 행위로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범행은) 고위공직자 범죄를 살아있는 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수사하라는 공수처의 설립 취지를 무력화한...
IBK기업은행, 고령층 '동행창구' 운영…AI보이스피싱 탐지 2025-11-13 09:00:07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 날’을 정례화해 판매원칙의 정확한 이해와 실행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CS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영업점에는 고령자·장애인·임산부가 우선적으로 상담받을...
한투·미래, 첫 IMA 사업자 확정…제도 도입 8년 만의 결실 2025-11-13 08:34:42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신청서 접수 이후 약 4개월 만의 결과로, 이달 중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까지 마치면 두 증권사는 본격적으로 IMA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미래에셋·한투證 'IMA 1호 사업자'…키움證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 2025-11-12 23:22:40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접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대신 고객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70% 이상) 등에 투자해 수익을 추...
IMA 1호 사업자에 한투·미래에셋증권 2025-11-12 20:23:59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접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달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 절차를 거치면 IMA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대형 증권사...
미래에셋·한국투자증권, IMA 1호 사업자 된다 2025-11-12 18:45:52
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접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양사는 오는 19일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의결될 경우 IMA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IMA는 증권사가...
1호 IMA 사업자에 한투·미래 공동…증선위 통과 2025-11-12 18:15:06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접수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이달 중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까지 거치면 IMA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광화문글판' 35년…詩로 이어온 위로와 희망 2025-11-12 18:13:21
연 4회로 정례화됐다. 지난 35년간 총 117편으로 광화문 사거리를 장식한 광화문글판은 우리 사회 시대상을 비추는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채 30자가 안 되는 짧지만 강렬한 한 문장이 지나가는 시민에게 자아 성찰의 기회를 주고 감정적 치유의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현장] 한 문장이 건넨 위로, 35년의 기록 2025-11-12 17:50:00
시민과의 온전한 소통을 위해 문인·언론인·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를 발족했다. 문안선정위는 “이 현판이 시민의 공공재이며, 주인은 시민”이라는 취지 아래 공식 명칭을 ‘광화문글판’으로 정하고 오늘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2003년부터는 교체시기도 계절의 변화에 맞춰 연 4회로 정례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