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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 신속통합기획 '진통' 2024-03-18 17:36:04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경우 준주거지역이 그만큼 축소되고, 총규모도 기존 5800여 가구에서 5000여 가구로 줄게 된다. 신속통합기획 추진 단지의 ‘뜨거운 감자’가 된 기부채납 관련 조정안도 논의됐다. 서울시는 앞서 압구정역에서 덮개 도로를 잇게끔 단지 중앙에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노후 단독·빌라 쌓여가는데…재정비는 표류 2024-03-08 17:29:46
이 특별법을 적용받으면 준주거지역 기준 최대 75층, 용적률 750%까지 받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상이 택지조성사업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지구 아파트에 한정돼 있다. 주산연은 1~2개 필지에 다가구·다세대 신축을 짓는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사업도 별도 관리지역으로...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2종 일반지역 주거지를 종상향해 준주거지역으로 격상한 것이다.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곳으로 규제 대못을 뽑았다. 선거 때만 되면 (정치인들이) '종상향'이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하는데, 실제로 이걸 이뤄낸 것을 보고 주민들이 희망을 본 것이다. 10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의원이 권력을...
신이문역세권에 40층·1200가구 2024-02-28 17:48:31
일부 준주거지역이 포함되지만, 대부분은 7층 이하 제2종주거지다. 이번 변경안에 따르면 도시기반시설을 제외한 주거지는 모두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된다. 장기전세주택과 임대주택을 기부채납하면 용적률은 454%, 높이는 120m 이하까지 가능하다. 노후 빌라가 밀집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역 남쪽에 선형 공원이...
"공업지역 족쇄 풀린다"…들썩이는 영등포·강서 2024-02-28 17:46:02
법을 적용받으면 준주거지역 기준 최대 75층, 용적률 750%까지 받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대가 김포공항에 인접해 고도 제한으로 묶여 있는 게 변수다. 강서구 관계자는 “내후년 안에 고도 제한 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목동 일대도 정주...
영등포·구로 공장촌 허물고 '미래 첨단도시' 세운다 2024-02-27 18:41:15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서울 준공업지역의 82%가 영등포,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등 7개 자치구가 포함된 서남권에 몰려 있다. ‘산업혁신구역’과 ‘공간혁신구역’도 적극 활용한다. 용도와 밀도 같은 규제를 받지 않는 이른바 ‘비욘드 조닝’ 개념이다. 구로 온수산업단지는 첨단제조업...
"주변 원룸 시세 50~70%"…서울시, 1인 가구 공유주택 공급 2024-02-26 14:45:07
350m 이내, 간선도로변 50m 이내, 병원 350m 이내에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용도지역 상향·법적 상한용적률 등 민간사업자 참여 유도해 신속하고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행 200%인 '2종 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최대 용적률 500%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반값으로 10년 거주…'1인가구 공유주택' 온다 2024-02-26 10:23:04
예컨대 현행 200%인 2종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용적률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다. 늘어난 용적률(100%)의 절반은 '공공임대(공공기여)'를 건설해야 한다. 시는 또 양도소득세 감면, 종합부동산 합산 배제 등 혜택을 지원하고 기존 청년·어르신 안심주택과 유사하게 취득세·재산세도 감면받을...
수도권에 대단지 아파트 많아진다…재건축 필수조건 된 '이것' 2024-02-10 15:29:49
용적률 300%)은 450%까지, 준주거지역(500%)은 최대 750%까지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기본적으로 100만㎡ 이상 택지이지만, 기준을 밑돌더라도 택지와 합쳐 특별법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정부 추산에 따르면 이법에 따라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곳은 서울 강서구 가양, 경기 수원시 정자, 하남시...
"재건축 사업성 좋아진다"…가양·수지 들썩 2024-02-01 17:47:19
수 있다. 준주거지역(법적 상한 500%)은 최대 750%까지 용적률이 완화된다는 얘기다. 서울에선 강서구 가양지구가 최대 수혜지라는 반응이 나온다. 이 지역은 지하철 9호선 역세권에 한강변이라는 장점에도 소형 평형 위주의 중층 아파트가 많아 사업 진행이 더딘 편이었다. 가양지구에선 현재 2·3·6·9-2단지가 재건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