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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캄보디아 주목 받자…중국계 범죄조직, 미얀마·라오스로 '야반도주' 2025-10-16 17:51:06
대사관은 지난 5월 지적 장애가 있는 장모씨(36)가 미얀마 미야와디의 범죄단지에 감금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장씨를 감금한 조직원은 “우리는 여기 경찰과 다 연계돼 있다. 신고해봤자 못 도망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라오스도 범죄조직과 유착미얀마와 라오스는 캄보디아보다도 치안이 불안정한...
'주중대사 부임' 노재헌 "시진핑 방한, 한중관계 발전 중요계기" 2025-10-16 16:40:23
한국대사관에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노 대사의 취임으로 지난 1월 정재호 전임 대사의 이임 이후 약 9개월 이어진 주중대사 공석 상태가 해소됐다.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 대사는 2016년 중국 청두시 국제자문단 고문, 2021년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맡는...
주북 中대사, 北 경공업 전시회 참관…'北中교류 강화' 강조 2025-10-15 20:22:11
중국대사가 북한 경공업 제품 전시회를 방문했다고 대사관이 15일 밝혔다.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대사는 이날 북한 측 초청에 따라 각국의 주북 외교관과 함께 '경공업발전-2025'를 참관했다. 왕 대사는 "이번 전시회는 조선(북한) 경공업 발전 성취와 '지방발전 20×10 정책'(10년간 매년 20개...
정부, 캄보디아 '범죄 소굴' 보코산·바벳 등 여행금지 2025-10-15 17:52:37
'여행자제'로 상향한다. 미국과 프랑스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 등도 현재 여행유의 지역이다. 한편 외교부는 지난 14일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피해 대응 TF'를 공식 발족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번 TF는 박일 전 주레바논 대사를 팀장으로, 영사안전국, 아세안국, 개발협력국 등 외교부 내 관련 실...
日외무성 고문 "한일, 트럼프 시대 글로벌 관점서 협력해야" 2025-10-15 17:35:19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외무성 사무차관을 지낸 뒤 트럼프 집권 1기 때 주미 일본대사로 활동했다. 스기야마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가자 지구 휴전을 중재했다는 점을 언급하고 "많은 나라가 (트럼프 대통령 방침에) 휘둘리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성과를 내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응하기 벅찬...
주미 中대사관, 미중 무역갈등에 "美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야" 2025-10-15 12:26:18
中대사관, 미중 무역갈등에 "美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야"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중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미 중국 대사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대화의 진정성을 보이며 중국과 부분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미 중국대사관 류펑위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中 "캄보디아 경찰, 中범죄조직 6명 체포…中피해자 4명 구조" 2025-10-15 11:42:54
주재 중국대사관은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주 경찰국 발표를 인용, 캄보디아 경찰이 최근 중국인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중국대사관은 시하누크빌주 경찰이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하누크빌 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린 중국인 2명을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캄보디아...
"저 중국인 아닙니다"…대만 관광객 사이 한국 여행 필수품 2025-10-15 10:04:51
중국은 각각 번체자와 간체자를 사용하는 등 언어 차이가 있지만, 표준어 발음이 비슷해 한국인에게는 구분이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근 명동 일대를 중심으로 열린 반중(反中) 시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는 보수단체 '민초결사대'가 "반국가세력 척결",...
미중, 남미 패권 '샅바싸움' 확산…아르헨티나→브라질·페루 2025-10-14 14:13:31
중국이 주도하는 국가를 원하지 않는다"고 한 데 대해 중국이 발끈했다. 11일 중국은 주재 자국대사관 공식성명을 통해 "베선트 장관의 발언은 냉전 시절의 사고방식에 뿌리를 둔 도발적인 발언으로, 대립적-개입주의적 태도를 드러낸다"며 '중남미는 누구의 뒷마당도 아니'라고 반격했다. 아르헨티나 현지에선...
中세관, '대만 표기' 지도 6만장 압수…"주권 위협" 2025-10-14 09:34:58
계열의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대표단이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 경기장에서 대만 지역의 가짜 국기(僞旗)가 게양된 것을 발견해 주최 측에 문제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주인도 중국대사관은 주최 측이 같은 날 이 '가짜 국기'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