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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최우수 선수’에 손흥민 선정 2019-07-28 18:33:51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에서 차태진 aia생명 대표(왼쪽)는 손흥민 선수(토트넘 홋스퍼)에게 ‘aia 최우수 선수(aia player of the season)’ 트로피를 시상했다.aia생명 제공
'울산 살림꾼' 김보경, 토종 공격포인트 선두…"우승하고파" 2019-07-23 15:20:53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때문에 상주 상무와 17라운드를 치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울산은 24일 치러지는 상주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보름 만에 선두에 복귀할 수 있다. 울산의 올해 상승세에는 김보경의 역할이 컸다. 김보경은 이번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으로 팀 내...
네덜란드 축구 대표 출신 로번, 현역 은퇴 2019-07-05 08:46:24
트로피를 두 번 들어 올렸고, 2007년에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도 차지했다. 2007-2008시즌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긴 로번은 이적 첫해에 팀에 리그 우승컵을 안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 2009-2010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다. 2013년에는 뮌헨을...
또다시 고개 숙인 메시…아르헨, 코파 4강서 브라질에 0-2 패배 2019-07-03 11:45:41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국가대표에서는 늘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뛰었던 메시는 2005년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한 것을 빼면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만...
'8경기 무패' 신바람 탄 서울, 3위 울산과 30일 격돌 2019-06-27 09:54:53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상하이 상강(중국)과 승부차기 끝에 고배를 들어 울산과 마찬가지로 이제 우승에 도전할 대회가 K리그밖에 남지 않았다. '3강'이 모두 K리그 트로피 경쟁에 집중하게 되면서 선두 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리그에선 6경기 무패(5승 1무) 중인 전북은 30일 7위 포항...
사리 후임 찾는 첼시, 램퍼드 감독 선임에 보상금 '60억원 필요' 2019-06-15 08:56:03
그는 구단 역대 출전 경기 수 4위에 올라 있다. 그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211골은 구단 역대 최다다. 램퍼드와 함께 첼시는 정규리그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비롯해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더비카운티의 프리시즌 훈련이 7월 1일에 시작하기 때문에, 램퍼드 감독의 거취는...
고장난 VAR 때문에…아프리카 챔스리그 결승 2차전 재경기 2019-06-06 11:09:41
결승 2차전 재경기 아프리카축구연맹, 에스페랑스에 "우승 트로피 반납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에스페랑스(튀니지)의 2연패로 막을 내렸던 2018-2019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가 고장난 비디오판독(VAR) 시스템 때문에 결승 2차전을 다시 치르기로 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41세 거미손' 부폰, PSG와 1년 만에 결별 2019-06-06 07:04:36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부폰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6강전 1차전 원정(2-0승)에서 무실점 방어를 펼쳤다. 하지만 2차전 홈경기에서 3골(1-3패)을 헌납했고 PSG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결국 PSG와 부폰은 연장계약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리버풀에 '빅 이어' 안긴 클롭, 2022년 이후 안식년 가능성 2019-06-05 18: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리버풀은 이번 시즌 다시 오른 결승전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을 꺾고 '빅 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의 별칭)'를 들어 올렸다. 14년 만에 팀에 6번째 챔피언스리그(전신인 유러피언 컵 포함) 우승을 안긴 클롭이 잠시 팀을 비울 수도...
벤투호 '캡틴' 손흥민 "선수들 능력 끌어내는 게 내 역할" 2019-06-05 12:50:54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몰아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 손흥민은 '마지막 벽'이었던 리버풀을 넘지 못하고 결승에서 0-2로 패배했다. 눈앞에서 우승을 놓친 그는 경기 후 오랫동안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고개를 숙인 채 일어나지 못했다. 손흥민은 "결승까지 진출한 것은 자랑스럽지만, 목표였던 우승을 달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