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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오키나와서 시간당 49㎜ 폭우…트럭 전복 위력 강풍 2023-08-06 16:08:05
풍속은 아마미 지방에서 초속 40m, 오키나와현에서 초속 35m이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오키나와현 나고시에서는 49㎜의 폭우가 내렸다. 7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예상 강수량은 규슈 남부와 오키나와현, 아마미 지방에 최대 300㎜, 시코쿠에 200㎜이다.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현에서는 이날 밤까지, 아마미...
태풍 '카눈', 경상해안 상륙한다…9일부터 부울경 영향 전망 2023-08-06 12:46:12
지났다.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5m(시속 126㎞)로 강도 등급 '강'을 유지하고 있다. 카눈은 이날 오후까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으로 이동한 후 7일부터 북쪽 또는 북북동쪽으로 전향하기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9일 오전 규슈 서쪽 해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10일...
태풍·호우 vs 40도 폭염…'극과 극' 열도 날씨 2023-08-05 17:36:45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오키나와섬의 거의 모든 지역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지방 일부가 태풍의 영향권에 있다. 이날 오키나와섬 나하 공항에는 순간 풍속이 초속 36.5m에 이르는 바람이 불었다. 오키나와현 구메지마에는 24시간 동안 304.5㎜의 비가 내렸다. 오키나와현과 아...
일본 '극과 극' 날씨…오키나와엔 태풍·후쿠시마는 40도 폭염 2023-08-05 17:23:01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오키나와섬의 거의 모든 지역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지방 일부가 태풍의 영향권에 있다. 이날 오키나와섬 나하 공항에는 순간 풍속이 초속 36.5m에 이르는 바람이 불었다. 오키나와현 구메지마(久米島)에는 24시간 동안 304.5㎜의 비가 내렸다. 오키나와현과...
태풍 '카눈', 9일부터 동해안 영향…"상륙 가능성 배제 못해" 2023-08-05 16:04:15
북상할 때도 중심기압 975hPa,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32미터에 이르는 중급 태풍의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예상대로는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태풍 위치 70% 확률반경’(태풍 중심이 위치할 확률이 70% 이상인 범위)에 들어가 있다. 따라서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日오키나와서 멀어졌던 태풍 '카눈' 다시 접근…"강풍 경계해야" 2023-08-04 09:05:31
2명 사망·66명 부상…"모레까지 초속 40m 바람 불 수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남부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지마(宮古島) 사이를 통과해 북서쪽으로 나아갔던 제6호 태풍 '카눈'이 4일 이동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 다시 오키나와현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태풍 강타한 일본 오키나와…2명 사망·58명 부상 2023-08-03 09:20:02
93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다. NHK는 "구메지마(久米島)와 미야코지마 전역, 이시가키지마(石垣島)의 일부가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오키나와 지방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오키나와섬 요미탄 마을에는 24시간 동안 297㎜의 비가 쏟아졌고, 구메지마 공항도 하루...
'태풍 습격' 日오키나와 2명 사망·58명 부상 2023-08-03 09:11:53
최대 풍속은 초속 45m다. NHK는 "구메지마(久米島)와 미야코지마 전역, 이시가키지마(石垣島)의 일부가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오키나와 지방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오키나와섬 요미탄 마을에는 24시간 동안 297㎜의 비가 쏟아졌고, 구메지마 공항도 하루 강수량이 256.5㎜에 달했다. 일본...
태풍 강타한 日오키나와서 2명 사망·58명 부상…16만 가구 정전 2023-08-03 09:05:34
93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다. NHK는 "구메지마(久米島)와 미야코지마 전역, 이시가키지마(石垣島)의 일부가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오키나와 지방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오키나와섬 요미탄 마을에는 24시간 동안 297㎜의 비가 쏟아졌고, 구메지마 공항도 하루...
태풍 '카눈'에 日오키나와 20만 가구 정전…1명 사망·35명 부상(종합) 2023-08-02 17:22:29
93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다. 이날 오키나와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65m에 이르는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최고 높이가 12m에 달하는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3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오키나와 지역이 최대 200㎜, 가고시마현 아마미 제도가 최대 120㎜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