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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칼 들고 다니는 배달원"…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쓴 글 보니 2023-08-07 14:06:06
흉기 난동 수사전담팀은 이번 사건의 피의자 최모(22)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들을 추적해 사건과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조사는 휴대폰 포렌식으로 진행됐다. 최씨는 지난달 29일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밖에 나갈 때 30㎝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본 다른...
"착한 당신, 미안해요"…슬픔에 잠긴 '분당 흉기난동' 유족 2023-08-07 07:56:27
나섰다가 피의자 최모(22)씨가 운전하던 차에 치여 변을 당했다.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하면서 A씨를 들이받은 것이다. 이후 중태에 빠진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사망했다. A씨의 사망으로 경찰은 최씨의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 등'으로 변경했다. A씨가 숨지면서 이번...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영장 청구 2023-08-06 22:50:17
조사를 받았다.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거액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를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3000억원대 새마을금고 펀드 출자금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자산운용업체 S사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최모 M캐피탈(옛 효성캐피탈) 부사장(44)과 출자를 실행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최모...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사시미칼'·'신림동 살인' 검색 2023-08-06 20:03:18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씨는 범행 전에는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경찰이 최 씨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2대와 컴퓨터 1대 중 휴대전화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분당 흉기난동범, '사시미칼'·'가스총' 검색했다 2023-08-06 19:58:09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다. 최 씨는 '신림동 살인' 외에도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의 키워드를 범행 한 달 전부터 검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내용은 경찰이 최 씨로부터 압수한...
검찰, '금품수수 혐의'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구속영장 [종합] 2023-08-06 19:28:05
거액의 뒷돈을 받은 M캐피탈(옛 효성캐피탈) 최모(44) 부사장과 실제 출자를 실행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최모(43) 차장을 지난 6월 구속 기소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S사 이외에 또다른 업체가 펀드 출자에 특혜를 받았거나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급 인사가 연루됐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지난달 ...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최씨,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한다 2023-08-06 11:24:18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7일 오후 2시 피의자 최모(22) 씨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최씨, 올림피아드 입상한 '영재'였다 2023-08-06 09:18:08
흉기난동' 사건의 20대 피의자 최모(22)씨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영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생긴 정신질환과 그에 따른 원하던 고교 진학 실패 등이 겹치면서 운둔형 외톨이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수학 등...
분당 흉기난동 피해 60대 여성, 끝내 숨져 2023-08-06 07:53:29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 등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22) 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숨을 거뒀다. 최 씨는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이 차를 운전해 인도로 돌진, A 씨 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A 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집을 나섰...
'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60대 여성 끝내 사망 2023-08-06 07:36:48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22)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2시께 사망했다. 최씨는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이 차를 운전해 인도로 돌진, A씨 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A씨의 사망으로 경찰은 최씨의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