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재수첩] PF 구조조정 채찍만이 능사 아니다 2024-03-25 17:46:50
말 태영건설 사태부터다. 당국자들의 입에서 ‘옥석 가리기’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업성이 없는 사업장은 자산 매각과 경·공매를 통해 신속히 처분하라는 주문이 나왔다. 특히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향한 압박이 거셌다. 신속한 구조조정을 통해 PF 시장에 자금이 선순환하게끔 한다는 금융당국...
과기공-KB證, 반포 PF 사업장 놓고 양보 없는 ‘힘겨루기’ 2024-03-25 15:57:26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가운데 유일하게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한 곳이다. 잃을 게 적은 선순위 채권자와 추가 출자 부담을 안아야 하는 후순위 채권자간 전형적인 갈등 양상이 나타나는 중이다. 추가 출자금 지위 놓고 협의 ‘진퇴양난’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와...
[고침] 경제("추가 경기 하락시 건설사 PF·미분양 손실…) 2024-03-25 15:52:09
태영건설[009410]을 제외하고 작년 말 기준 건설사의 합산 PF보증을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도급사업 중 분양 부진 착공사업장, 지방 주택, 비주택 미착공사업장 등 리스크가 높은 현장이 약 12조원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 건설사로는 롯데건설과 GS건설[006360], HD현대산업개발,...
"추가 경기 하락시 건설사 PF·미분양 손실 최대 8.7조원" 2024-03-25 15:00:01
태영건설[009410]을 제외하고 작년 말 기준 건설사의 합산 PF보증을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도급사업 중 분양 부진 착공사업장, 지방 주택, 비주택 미착공사업장 등 리스크가 높은 현장이 약 12조원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 건설사로는 롯데건설과 GS건설[006360], HD현대산업개발,...
외국인, 밸류업 보러 온다…무엇을 담을까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5 11:10:42
<기자> 네, 먼저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고, 티와이홀딩스, 코맥스, 카나리아바이오, 비유테크놀러지, 국보, 비디아이, 코다코, 에이티세미콘, 제일바이오, 엠벤처투자, 위니아에이드 등 12곳입니다.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기업도 25곳에 달하는데요. 말씀하신 2년 연속...
아파트 하자 많은 건설사…대형사도 상위권 2024-03-24 17:42:04
중인 태영건설과 플러스건설은 각각 76건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6위 시인건설(72건), 7위 대우건설(52건), 8위 신호건설(50건), 9위 우미건설(45건), 10위 서한(39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일건설(38건), GS건설(34건), 대우산업개발(29건), 부원건설(25건), 한양(23건), 코오롱글로벌(21건), 대광건영·호반건설(각...
최근 6개월간 하자판정 가장 많은 건설사는 대송 2024-03-24 11:00:01
태영건설과 플러스건설은 각각 76건으로 나란히 4위에 올랐으며, 6위 시인건설(72건), 7위 대우건설(52건), 8위 신호건설(50건), 9위 우미건설(45건), 10위 서한(39건) 등이었다. 이어 제일건설(38건), GS건설(34건), 대우산업개발(29건), 부원건설(25건), 한양(23건), 코오롱글로벌(21건), 대광건영·호반건설(각 20건),...
감사의견 거절 받은 태영건설…"5월 개선계획 확인해야" 2024-03-22 09:34:48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13일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본총계가 -5,6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누적 적자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이다. 자본 잠식으로 태영건설의 주식 거래는 14일부터 중지됐다. 당시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일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일까지 자본잠식 ...
확률형 아이템 규제 본격 시행…게임주 운명은?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22 08:09:45
PF 위기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충격파로 신규 부실채권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새로 발생한 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5조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조4천억 원 증가한 건데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조6천억 원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PF 위기설 재점화에…건설株는 '하락 랠리' 2024-03-21 18:35:41
태영건설 워크아웃 위기 이후 연장된 PF 만기가 오는 4월에 집중되면서 일부 업체는 자금 조달에 실패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4월 위기설의 이유는 매년 3~4월 유동성 랠리가 종료되며 자금 수급이 타이트해지기 때문”이라며 “선제적인 정책이 많이 시행됐지만 취약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