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세…전통시장 0.5%↓·대형마트 1.9%↓ 2019-08-29 16:20:19
소폭 상승했으며 사과(홍로)·배 등 과일류는 하락했고 쌀·참깨는 보합세를 보였다. aT는 지난 10년간 추석 성수품 가격을 분석해 올해 성수품 구매 적기를 발표했다. 채소류와 축산물은 각각 추석 3∼5일 전, 4∼6일 전에 사는 것이 유리하고 과일은 선물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추석 6∼8일 전에...
올 추석 선물세트 사과·냉장 한우·굴비 인기 2019-08-29 09:49:17
소폭 줄어 희비가 엇갈렸다. 추석을 대표하는 품목인 사과 선물세트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53.9% 늘었다.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기존 사과 산지인 영주, 안동 이외에 무주 등 신규 산지를 개발하고 홍로가 다른 산지보다 빨리 출하되는 평균 해발고도 400m 이상의 장수, 거창 등지에서 고지대 사과를 공수했다. 냉장 ...
추석 과일 가격 안정되나…"사과·배 출하량 4∼5% 증가 예상" 2019-08-11 06:05:01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5.1%, 배는 4.4% 각각 늘어나고 단감은 12.7%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전 2주일에 해당하는 8월 30일∼9월 12일에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은 홍로 품종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4만9천500t으로 예상된다. 다만 평년보다 앞당겨진 추석으로 사과 색깔이 불량할...
이른 추석에 선물세트 냉장육·고지대 사과 늘었다 2019-08-07 16:29:23
사과의 산지가 바뀌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의 주력 사과 품종인 '홍로'는 일반적으로 9월 초에나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때문이다. 이에 유통업체에서는 선물세트용 대과의 물량과 품질 확보 경쟁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다른 산지보다 빠른 8월 말께 홍로가 출하되는 평균해발고도 400m 이상 고지대인 장수, 거창 등...
이른 추석에 선물세트도 변화…"냉장한우 늘리고 사과 산지 다변화" 2019-08-07 10:38:36
사과 품종인 `홍로`는 일반적으로 내달 초나 돼야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지는 만큼, 이른 추석으로 수확 시기를 앞당기면 선물세트용으로 주로 쓰이는 대과 비율이 줄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올해는 선물세트용 대과를 확보하려는 유통업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추석이...
냉동육 대신 냉장육으로…이른 추석에 달라진 선물세트 2019-08-07 09:53:58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석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주력 사과 품종인 '홍로'는 일반적으로 9월 초에나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만큼 물량과 품질 확보가 필요해졌다. 이마트는 다른 산지보다 빨리 홍로가 출하되는 해발고도 400m 이상 고지대 사과 농가로부터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이 계...
추억의 '인도 사과'…고향은 인도 아닌 미국 2019-07-25 18:03:20
후지는 1970년대 초반 국내에 들어왔다. 현재 전체 사과 재배 면적의 70%를 차지한다. 창고에 오래 저장해도 쉽게 무르지 않아 인기를 얻었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키우는 품종이다. 국내에서 후지 다음으로 많이 기르는 사과 품종은 홍로(13~14%)다.사라진 것은 인도 사과뿐만 아니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입맛...
후지·신고 등 日품종 대체할 국산 과일품종 개발에 '속도' 2019-07-21 06:10:0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과는 배보다는 상황이 낫다. 후지 사과도 수확 철이 10월 하순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하는 토종 품종 '홍로'가 9월 상순부터 나와 수요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일본 품종들이 안고 있는 이런 문제점은 이를 대체할 토종 품종의 개발이 얼마나 절실한 지를...
"수확체험 하세요" 거창군, 사과나무 500그루 선착순 분양 2019-02-23 07:30:02
사과나무 500그루를 선착순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군의 사과나무 분양은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분양 품종은 추석 사과로 알려진 홍로 200그루와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후지 300그루다. 가격은 한그루에 11만원으로, 분양받은 나무에 달린 사과는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최저 수확량인 40kg을 보장한다. 분양자는 4월...
품질 좋은 사과, 꽃눈분화율 맞춘 가지치기에 달렸다 2019-01-18 14:13:01
과원관리와 생산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도내 사과 주산지역인 거창, 밀양, 함양, 산청 등 4개 시·군 12개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율을 조사했다. 품종별 꽃눈분화율은 후지 품종이 70.4%, 홍로 품종은 68.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후지 품종의 경우 거창 83%, 밀양 63%, 함양 64%, 산청 6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