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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를 첨단 미래도시로…미국의 재건 프로젝트 청사진 공개 2025-12-20 09:02:34
600억달러의 재원 조성 과정에서 20%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이후 가자지구가 많은 프로젝트 자금을 자체 조달하고, 지역경제가 성장하면서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다만 재건 자금을 어느 국가나 기업이 부담할지, 재건 기간 동안 약 200만명에 달하는 주민이 어디서...
[IPO챗]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K-어묵 삼진식품 상장 2025-12-20 09:00:03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다음은 다음 주 IPO 일정. ◇ 상장 ▲ 삼진식품, 12월 22일, 코스닥, 공모가 7천600원, 대신증권[003540] ▲ 리브스메드, 12월 24일, 코스닥, 공모가 5만5천원,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 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태국 안 갈래요'…환전소 앞에서 한국인들 '비명' 이유 보니 2025-12-20 08:08:42
약 600억달러가 더 나가고 있다”고 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10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895억800만 달러 흑자였지만, 같은 기간 직접투자(223억 달러)와 증권투자(725억 달러)를 합친 규모가 약 52억달러 웃돌았다. 수출로 달러를 벌어도 더 많은 달러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라는 얘기다. 고환율을 두고...
'로마 명물' 트레비 분수, 2월부터 입장료 2유로 받는다 2025-12-20 01:56:36
희년은 가톨릭교회에서 신자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를 뜻한다. 로마시는 트레비 분수 외에 지금까지 무료 시설이었던 5곳의 문화시설도 2월 1일부터 5유로(약 8천6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유료로 전환한 곳은 막센티우스 빌라, 나폴레옹 박물관, 바라코 미술관, 필로티 박물관, 카노니카...
中국방부, '대만 무기 판매' 美에 "강력 조치" 경고 2025-12-19 20:23:34
M107A7 자주포, 공격용 자폭 무인기(드론) 알티우스-700M과 알티우스-600, 대전차미사일 재블린, 대전차미사일 TOW 등도 판매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18일) 9천10억달러(약 1천330조원) 규모의 '2026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서명했는데, 이 법안에는 대만 안보 협력 프로젝...
'1,050원 '초코파이 절도' 거론한 李대통령, 왜 2025-12-19 18:01:39
한 근로자가 회사 냉장고에서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한 개씩 먹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항소심 무죄 선고와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가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처벌 가치가 없는 경미한 것(범죄)은 (기소를) 안 하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는) 죄가 되...
“임윤찬은 혼자 우주를 가졌다”… 백혜선이 보스턴에서 눈물 흘린 이유 2025-12-19 17:15:53
교수진은 12명. 입학 경쟁률은 치열하다. 600명이 지원하면 합격자는 30명 남짓이다. 그중 백혜선은 올해 유독 많은 24명의 제자를 가르쳤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 위에서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학과 전체의 분위기가 결정됩니다.” 그의 리더십은 상처 주고 혹독하게 몰아붙이는 것과는 거리가...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9일)-2 2025-12-19 16:31:28
600 │24961 │52429 │ ├─────────────┼────┼────┼────┼─────┤ │한화에어로 F 202601 ( 10)│895000 │45000 │4424│10406 │ ├─────────────┼────┼────┼────┼─────┤ │셀트리온 F 202601 ( 10)│183800 │1600│14351 │50160 │...
난민 출신이 유엔난민기구 대표로…살리 전 이라크 대통령 선출(종합) 2025-12-19 16:28:51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직원 1만4천600여명 가운데 90%는 인도주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UNHCR은 55억 달러(약 8조1천400억원)의 기존 예산 중 40%를 지원하던 미국이 올해 8억1천100만달러로 지원을 더 삭감함에 따라 예산 규모가 39억달러로 줄었고, 내년에는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가스관 뚫는다…"내년 1분기 본계약" 2025-12-19 15:29:00
CPC 600만t 계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에서는 남은 물량(800만t)은 중국 기업이 살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 던리비 미 알래스카 주지사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 세금 감면 혜택을 주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석유와 가스 인프라 기업에 적용하던 재산세율을 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