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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의 일본 산책] 오사카 엑스포가 남긴 것 2025-10-17 17:15:20
총 누적 방문객은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CNA, NHK, 뉴욕타임스 등 주요 해외 언론이 “꼭 방문해야 할 국가관”으로 소개했다.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가로 27m, 세로 10m 규모 초대형 디지털 스크린으로 꾸며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적 감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한국관은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과...
[속보] '무라야마 담화'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별세 2025-10-17 13:13:35
일본 총리가 101세로 별세했다. 17일 NHK와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사회당 소속으로 1972년 중의원 선거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뒤 주로 사회·노동 분야에서 활동하며 8선을 지냈다. 1994년 6월에는 자민당 등과의 연립을 구성해 제81대 일본 총리에...
日이시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다카이치는 공물료 내(종합2보) 2025-10-17 12:38:11
기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보류할 의향이라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NHK는 "총리로 선출될 경우의 외교적 영향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신 다카이치 총재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로 불리는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고 한...
日이시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다카이치는 참배 보류 의향"(종합) 2025-10-17 10:48:43
기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보류할 의향이라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NHK는 "총리로 선출될 경우의 외교적 영향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자민당 내에서도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다카이치 총재는 각료 신분일 때를 비롯해 봄과 가을 예대제나 패전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단골 참배객이다. 다만...
日이시바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2025-10-17 08:13:53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이시바 총리는 취임 이후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나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처럼 야스쿠니...
"日자민당 '킹메이커' 아소 다로 내달 한국 방문" 2025-10-16 20:08:50
'킹메이커' 아소 다로 내달 한국 방문" NHK "양국 협력위원회 합동총회 참석…한국 요인과 회담도 조율 전망"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4일 치러진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의 당선에 결정적으로 기여해 '킹메이커'로 불리고 있는 아소 다로 부총재가 내달 하순...
일본인 3명중 2명꼴 '공명당, 자민당 연정 이탈' 긍정 평가 2025-10-14 21:29:46
조사됐다. NHK는 지난 11∼13일 1천205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설문 조사한 결과 공명당의 연정 이탈을 '크게 평가한다'(31%)거나 '어느 정도 평가한다'(35%) 등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가 66%를 차지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에 비해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9%)거나 '그다지 평가하지...
日정국 혼란에 정상외교도 타격…"美·中과 회담 기회에 암운" 2025-10-14 13:58:50
NHK 프로그램에서 "외교는 내정의 연장"이라며 "단명 정권이 이어지면 일본의 영향력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3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주재한 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 주요 7개국(G7) 중 일본만 정상이 참석하지 않는 등 이미 정국 불안정이 외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日자민·공명, 26년만에 갈라섰다…다카이치 총리 선출 불투명(종합2보) 2025-10-10 22:01:36
신호탄이 될지도 주목된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자민당과 공명당은 10일 연립 정권 구성을 둘러싸고 협의를 진행했으나 기업·단체의 헌금(후원금) 규제 강화 부문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다카이치 총재와 공명당 사이토 데쓰오 대표는 회담 이후 불만을 쏟아내며 협력 관계가 무너진 이유가 상대측에 있다고...
이시바, 전후80년 메시지서 "역사인식 계승…전쟁 교훈 새겨야"(종합2보) 2025-10-10 21:03:46
10일 발표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전후 80년 소감'에서 "전후 50년, 60년, 70년 총리 담화를 바탕으로 역사 인식은 역대 내각의 입장을 계승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제2차 세계) 대전(大戰)의 반성과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