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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두번째 홈런·이대호 세 경기 연속 안타…오승환은 무실점 호투 2016-04-17 13:45:46
시속 79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을 훌쩍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렸다.비거리는 무려 462피트(140.8m)로 기록됐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홈런 가운데 최장거리다.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박병호의 타율은 0.179에서 0.194로 올랐다. 미네소타는 6-4로 승리, 9연패 끝에 2연승을...
박병호 홈런, “오늘은 다 같이 댄스파티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소감 2016-04-17 10:41:01
“슬라이더를 쳤고, 잘 맞아서 넘어갈 것으로 생각했다”며 홈런을 쳤을 때 상황과 느낌을 전했다.이어 “이제 홈런도 나왔지만, 어제는 연패를 끊었고 오늘은 다 같이 댄스파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병호는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으로 타율을 0.194(31타수 6안타)로...
박병호, 초대형 두 번째 홈런…올 시즌 MLB 최장거리 2016-04-17 08:59:04
시속 79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을 훌쩍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렸다.비거리는 무려 462피트(140.8m)로 기록됐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홈런 가운데 최장거리다.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박병호의 타율은 0.179에서 0.194로 올랐다.미네소타는 6-4로 이겼다. 9연패 끝에 2연승을...
오승환 메이저리그 첫 승..1이닝 2삼진 퍼펙트 ‘4경기 연속 무실점’ 2016-04-11 11:18:00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7km짜리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을 끌어냈다. 두 타자 연속 삼진을 이끌어낸 오승환은 이어 켈리 존슨을 시속 132km 슬라이더로 2루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깔끔하게 끝냈다. 오승환은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맷 할리데이로 교체됐다.한편 세인트루이스는 9회초 5점을 보태...
오승환, MLB 첫 승··1이닝 2삼진 퍼펙트 2016-04-11 08:31:25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7㎞짜리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을 끌어냈다. 두 타자 연속 삼진으로 기세를 올린 오승환은 켈리 존슨을 시속 132㎞ 슬라이더로 2루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깔끔하게 끝냈다. 오승환은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맷 할리데이로 교체됐다. 할리데이가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자...
박병호, 메이저리그 첫 홈런 "팀 연패가 더 많은 것 의미" 2016-04-09 16:41:06
상대로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슬라이더(127㎞)가 한복판에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힘껏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까마득히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한편 박병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홈런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팀의 연패가 내게는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면서...
박병호 홈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역전 솔로포’..팀은 3-4 패배 2016-04-09 16:29:00
3구 슬라이더에 좌중간 담장을 크게 넘기는 홈런을 작렬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12타석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미네소타는 캔자스시티에 3-4로 패하며 개막 이후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이대호 결장, 추신수 시즌 첫 안타 "역시 추추 트레인" 2016-04-07 12:48:38
등장해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마일리의 슬라이더를 침착하게 골라내며 풀카운트 대결을 벌였지만,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6구 슬라이더는 참지 못하고 방망이를 냈다. 2-3으로 끌려가던 6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마일리의 초구 시속 143km 높은 실투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잡아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쳤다. 3경기...
1이닝 3K 오승환, 동영상 보니 중계진도 놀랐다 "완벽한 제구" 2016-04-06 14:33:46
던졌고,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7km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빼앗아 헛스윙을 유도했다. 피츠버그 벤치에서는 맷 조이스를 대타로 냈고, 오승환은 2볼-2스트라이크에서 이번에는 시속 151km 빠른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솎았다. 마지막 상대는 존 제이소, 오승환은 초구 시속 151km 빠른 공으로 파울을...
오승환, 시속 151km 강속구…MLB 2경기 노히트 (메이저리그 중계) 2016-04-06 10:29:08
137km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빼앗아 헛스윙을 유도했다. 오승환은 맷 조이스를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1km 빠른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솎았다. 이후 오승환은 존 제이소를 상대로 초구 시속 151km 빠른 공으로 파울을 유도했다. 2구로 시속 118km 느린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마지막 공은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