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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포츠지 "김연아,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유력" 2013-02-08 15:07:00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금메달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한국시간) 특집기사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우승 후보로 김연아를 꼽았다.이 매체는 지난달 한국선수권대회의 우승 연기를 두고 "김연아가 세계기록...
'나가수' 소향, 앙코르 콘서트 '드림' 개최 2013-02-08 10:24:20
'라이브의 여왕'으로 떠오른 가수 소향이 앵콜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여성티켓파워를 과시했던 소향이 3월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소향 앵콜콘서트 '드림'(dream)이라는 타이틀로 앵콜 공연을...
[즐거운 설날] 울다가 웃다가…극장가 '진한 감동'의 물결 2013-02-07 15:30:38
동화를 원작으로 한 러시아산 3d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의 저주로 꽁꽁 얼어버린 세상에서 마법거울을 가진 남매가 아이스원정대와 함께 여왕에 맞서 싸우는 모험담이다.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즐거운 설날] 24시간 최신 영화 라인업…케이블 채널,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2013-02-07 15:30:37
편성했다. ‘킹 코브라의 비밀’ ‘뱀의 여왕, 아나콘다’ ‘아시아의 독사’가 차례로 선보인다. 낮 12시에는 3부작 ‘1935코레아-스텐베리만의 기억’을 방송한다. 스웨덴의 동물학자인 스텐 베리만이 1935년부터 2년간 우리나라에 머물며 쓴 ‘한국의 야생동물지’를 토대로 한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모습을...
골드미스, 설연휴 집콕? 예뻐지는 연휴 보내는 방법 2013-02-07 09:55:01
탄력있는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자기관리의 여왕이라 불리는 골드 미스들. 그녀들에게 지옥 같은 하루, 설 연휴 기간이 돌아 왔다. 최근 연휴 기간에 여행이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색다른 설 연휴를 보내려는 골드 미스들이 늘고 있다. 골드미스들이 연휴를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코스피, `설연휴 리스크` 대비해야" 2013-02-07 09:52:15
보자. 한때 SNS에서 시사뉴스 블로그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이리아나 허핑턴이 유명세를 타면서 결국 언론사로까지 발전을 한 미국의 시사저널리즘 허핑턴포스트다. 유익한 해석이나 분석이 많은데 이번에는 북한을 도마 위에 올려놓았다. AP통신의 기사를 받아쓰면서 자세한 분석까지 덧붙이고 있다. 그동안의 북한 작태...
작년 여행수입 사상 최대..142억 달러 기록 2013-02-07 08:01:08
사상 처음이다. 1월이 10억1천670만달러로 가장 적었고,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에 14억2천51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1천만번째 외국인 방문객이 탄생한 11월의 여행 수입은 10억9천830만달러였고, 12월엔 10억6천190만달러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1년 8월부터 17개월째 매월 여행 관련 수입이 10...
"글로벌 증시, 유로존 불확실성에 관망" 2013-02-07 07:59:34
SNS에서 시사뉴스 블로거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이리아나 허핑턴이 유명세를 타면서 결국 언론사로까지 진화한 미국의 시사저널 종합지다. 북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어제 유튜브로 뉴욕 폭격 동영상을 만들어 띄워놓은 것을 보니 북한이 이번에 사고를 칠 모양이다. 허를 찔릴 수 있으니 공휴일이나 연휴를 조심하라는 다소...
수애 vs 이보영, 드라마 여왕들의 스타일 대결! 2013-02-06 20:30:39
[윤희나 기자] 배우 수애와 이보영이 같은 액세서리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해 화제다. sbs 드라마 ‘야왕’에서 욕망을 품고 성공을 꿈꾸는 여자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극중에서 럭셔리한 스타일의 퍼스트레이디룩을 선보인다.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은 이혼 후 한결 가벼운 모습과 스타일로...
8일간의 아름다운 도전…"우리 모두가 승자" 2013-02-05 17:00:42
전했다. 뒤풀이 잔치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와 ‘피겨 전설’ 미셸 콴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가 울려퍼지자 두 스타는 우아한 동작과 아름다운 표정 연기로 은반을 수놓았다. 감동의 무대를 마친 김연아와 콴은 무대 뒤에서 흰색 티셔츠로 갈아입고 지적장애인 피겨스케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