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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엔저로 수출 중소기업 해외 거래선 동요" 2013-03-11 15:13:30
영향이 덜하지만 소비재·부품소재·섬유 등은 원화 강세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이들 업종에는 중소기업이 많아 환율 변동에 더욱 취약하다. 특히 일부 바이어는 제품값이 5% 이상 인상되면 구매처 변경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도 전했다. 섬유업종의 한 미국 바이어는 "최근 한국 업체에서 최대 30%의...
<中 작년 '폭리산업'은 부동산ㆍ안경ㆍ화장품> 2013-03-11 05:58:06
필수소비재 중심의 소비에서 벗어나고 있기때문이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중국의 10대 폭리산업을 보면 중국의 성장산업과 정부정책에 따른 수혜산업을 파악할 수 있다"라며 "작년에는 정부의 경기부양으로 자금이 많이 풀려 부동산시장이 살아났고 소득 증가로 화장품, 안경, 결혼, 장례업 등이 호황을...
1000원 수출에 국내 남는 돈 587원 2013-03-10 16:47:18
소비재를 팔아도 국내에서 만든 부가가치는 587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0원당 800원이 넘는 일본, 미국, 러시아, 호주보다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세계 무역 8강 진입에 자동차 전자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국이지만 성장의 질(質)인 부가가치 창출 능력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뜻이다.◆한국, oecd...
스마트개미, 해외 직접투자 확 늘었다 2013-03-07 17:15:11
등 제약주나 생활소비재 주식들이 대표적이다. 구글과 아마존 등 정보기술(it) 선두 업체에 대한 매수 주문도 늘어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주식에도 매수 주문이 늘고 있다. 김효정 우리투자증권 해외주식부 과장은 “도요타 혼다 등 자동차 업체는 물론이고 미쓰비시, 도시바 등 수출 수혜 업종에 대한...
많이 팔아도 수익이 별로?…'숨어있는 원가' 찾아라 2013-03-07 15:31:04
생활소비재(cpg) 벤더로부터 구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tdabc 원가모델을 통해 25% 이상의 제품이 수익성이 없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 회사는 수익성 데이터와 과거 데이터, 시장가격 지표를 활용해 가격을 낮추는 데 성공해 100만달러 이상의 이익을 봤다.기업의 목표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면 프라이싱 전략도 이를...
휴롬, 美 국제가정용품 박람회 `혁신상` 선정 2013-03-07 14:05:01
이번 전시회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조리기구 등 소비재 부문 전세계 100여 개국 2천여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INNOVATION AWARD’는 소비재 제품 중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며 주방가전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제품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으로, 원액기 휴롬은 주방소형가전 부문에서 상위 5대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코스피, 저점 상승 지속.. 성장주에 주목” 2013-03-07 11:12:42
떨어져 있는지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기소비재, IT, 필수소비재다. 갭 축소 여력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 확산해본다면 금융과 에너지까지 포함할 수 있는데 반대편에 있는 산업재와 소재, 즉 화학과 철강, 건설, 기계는 싸게 보이지 않는다. 이쪽에서 큰 필터링을 해야 한다. 업종별로 보자면 반등 국면이기...
신용카드 비밀 풀렸다…'주유 할인' 가장 선호 2013-03-07 06:01:39
및 소비재를 주로 구매하기 때문에 무이자 할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한국경영학회에서 전병준, 여은정 교수가 발표한 '신용카드 사용실태분석' 논문에 담긴 내용이다. 카드 고객의 요구와 달리 카드사들은 경영난을 이유로 주유 할인 등 핵심 부가혜택을 되레 줄이고 있다....
IT부품·헬스케어株 담아라 2013-03-06 17:05:55
‘삼성중소형focus1’은 음식료 등 소비재의 소재와 중간재를 생산하는 기업 위주로 담았다. 코스맥스, 대상, 아모레g 등이 편입종목이다. 민수아 삼성자산운용 밸류주식운용 팀장은 “해외시장 매출 증가, 가격 인상, 원료가격 안정화로 안정적인 이익이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kb중소형주포커스’도...
20대그룹 '소비자책임경영' 고작 40점…완전 낙제(종합) 2013-03-06 15:54:22
소비자 부문 평가가 20점대에 그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소비재 관련 계열사가 많은 CJ그룹은 '소비자와의 공정거래' 항목에서 가장 낮은 점수(5.6)를 받았다. 이 분야 상위권인 대림그룹과 삼성그룹의 점수는 각각 55.6점, 53.8점이었다. CJ와 신세계그룹은 소비자에 대한 공정거래 방침 마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