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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도자·원로 집결 베이다이허 회의 개막 2013-08-06 18:28:37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이 이곳에서 회의를 가진 이후 연례행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시진핑-리커창 체제 출범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주요현안들을 놓고 어떤 방향으로 방침이 정해질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베이다이허 회의에선 올 가을로 예정된 제18기 3중전회(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Cover Story] 뭐! 남쪽에서 침략했다고?…위험천만한 6·25 왜곡 2013-08-02 16:52:54
내전으로 규정하기보다 마오쩌둥의 중국 공산화에 이은 남한의 공산화를 겨냥한 국제 공산주의 전쟁이었다는 설명이 더 설득력을 얻는다. 반면 당시 남한은 미국의 애치슨 미국 국무장관이 그은 미국 방어선에서 제외돼 있었다. 심지어 애치슨 장관은 한국에 있던 탱크와 항공기조차 한국에 두지 않아 무방비 상태였다....
[책마을] 루신화 "21세기의 상흔은 바로 '돈'…분배 통해 상처 치유해야" 2013-08-01 16:58:54
“마오쩌둥 이전과 이후의 중국은 완전히 다른 사회입니다. 마오쩌둥 시대에는 이념에 기반한 사회적 원망과 증오가 있었어요. 현재는 욕망을 통제할 수 없어 벌어지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의식주가 없으면 시스템도 없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점점 나아지리라고 봅니다.” (중앙m&b, 1만5000원) 박한신 기자...
[다산칼럼] 막말 정치는 국민에 대한 죄악 2013-07-23 17:30:59
지은 노래라는 것이었다. 말이 나온 김에 마오쩌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의외였다. 60%는 잘했고 40%는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 학생의 대답을 들었을 때의 신선함과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중국을 통일하고 굶주림으로부터 인민을 구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문화혁명과 같은 고통을 국민에게 준...
장쩌민 "시진핑은 능력있는 지도자" 2013-07-23 01:03:09
“당신은 40년간 중·미 관계의 발전을 지지하면서 마오쩌둥 주석과 저우언라이 총리 등 중국의 역대 지도자들을 모두 만난 유일한 미국인”이라며 “중국인은 당신이 중·미 관계에 기여한 공로를 잊지 못할 것”이라고 칭송했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 中 내부서도 "지방정부 부채 통제불능 상태"▶...
<'가짜 마오쩌둥' 위안화 위폐, 현지 은행서도 활개> 2013-07-07 06:02:11
점자의 느낌이다. 100위안짜리 위폐에 인쇄된 마오쩌둥 초상화는 붉은색 잉크의 번짐 현상으로다소 진하고 거칠다. 지폐의 좌측 중앙 부분을 빛에 비추면 나타나는 마오쩌둥 은화는 다소 검고 진하게 나타난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액면 숫자(100) 역시 진짜 지폐는 보는 방향에 따라 색상이변하지만,...
[Global Issue] 속력내는 中 서부대개발…균형개발로 빈부격차 해소 2013-07-05 15:37:43
가난에 허덕였다. 하지만 1976년 마오쩌둥이 죽고 난 뒤 정권을 장악한 덩샤오핑은 사회주의 체제의 비효율성을 뼈저리게 실감했던 사람이다. 실용주의자였던 그에게 중요한 것은 이념이나 혁명이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였다. 그는 1978년부터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해 서방국가에 닫아 걸었던 문을 활짝 열고 시장경제와...
[Cover Story] 시진핑 시대의 중국… 정치는 보수·꿈은 우주로 2013-06-28 15:41:59
“마오쩌둥을 무시하는 것은 공산당의 붕괴를 초래하고 중국을 큰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la타임스는 시 주석이 마오쩌둥의 노선을 견지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로 5월 중순 공산당 중앙판공실이 각 대학에 내려보낸 7가지 금지 조치를 들었다. 이 조치는 대학 교실에서 △보편적 세계가치 △언론의 자유...
"中 정부, 언제든 시장 압도할 수 있어" 2013-06-26 09:35:46
아니고 중국 공산당의 태두, 마오쩌둥의 노선을 끌고 나와 그것을 강조하더라는 말이다. 지금 시진핑 주석이 진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은 개혁개방, 고도경제성장 시절의 부정부패 등을 일소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에도 시진핑 주석은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를 4대 문제로 규정하고 당...
시진핑, 보수주의 색채 짙어…"시중쉰 아들 아닌 마오쩌둥 손자같아" 비판 2013-06-21 17:30:10
23일 취임 100일 영토분쟁 강경 고수 등 '마오쩌둥' 노선 좇아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이 23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그는 지난해 공산당 총서기에 취임한 직후 지도층 인사들의 교통 통제와 호화 파티 그리고 장시간 연설 등 권위주의적인 허례허식을 타파할 것을 주문했다. 또 첫 시찰지로 개혁개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