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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보다 배려심 먼저 배워요" 2013-09-27 17:27:51
안개 속으로 드라이버 샷을 날린다. 두 번째 샷을 위해 페어웨이로 걸어가는 동안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짙푸른 산이 멀리서 모습을 드러낸다. 붉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나무가 ‘비버리힐즈 골프클럽(이하 비즈클럽)’ 회원들에게 초가을 라운드를 선사했다. 비즈클럽은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를 넘어 함께 골프를 즐기는...
티샷 난조…배상문 '안풀리네' 2013-09-26 17:05:39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벙커샷한 공이 그린 뒤 경계까지 굴러가며 2퍼트해 보기를 기록했다. 10번홀(파4)에서 10m 이상 긴 퍼트를 홀에 떨구며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듯했지만 12번홀(파4)에서 또다시 드라이버샷 난조에 발목 잡혔다. 티샷한 공은 오른쪽 카트도로 쪽으로 날아가 카트를 맞고 러프에...
홀인원 6번 탤런트 김성환 "골프도 방송도 부드러워야 오래 가" 2013-09-25 17:42:30
집 마당에 그물망을 치고 매일 어프로치샷 연습에 집중했다. 김씨는 “그물망 안에 거리마다 깡통을 세워놓고 공을 그 안에 넣는 연습을 1년 동안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고 했다. “동반자들이 저를 쇼트 게임의 달인이라고 불러요. 그린의 경사까지 이용해 공을 홀 근처에 붙일 수 있을 정도니까요. 어프로치샷을...
[골프계] 캘러웨이 '뉴 레가시 블랙' 출시 등 2013-09-25 17:37:36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아이언은 샷 메이킹과 섬세한 손맛을 제공하는 단조 아이언의 강점과 거리 성능이 뛰어난 주조 아이언의 강점을 결합했고 중공 구조(헤드 안쪽을 텅 비워 무게중심을 낮추는 방식)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관용성을 높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드라이버는 기존 제품에 없던...
캘러웨이골프, `뉴 레가시 블랙` 풀 라인업 출시 2013-09-23 10:34:03
관용성을 높였으며, 견고한 스틸 페이스로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레가시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VAR(Vibration Absorbing Rubber, 진동흡수고무) 메달리온이 장착되어 있어 임팩트 시 전해지는 미세한 진동을 효율적으로 흡수해 줍니다. 여기에 롱 · 미들 아이언은 지나친 스핀기능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우승한 김세영 "스윙 폼 생각보다 목표 정하고 볼에 집중해야" 2013-09-17 15:46:38
김세영은 다른 선수들보다 드라이버샷(260~270야드)이 20~30야드 더 나간다. 그는 어린 시절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김정일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51)의 영향으로 3단 자격증을 딸 정도로 태권도를 통해 체력을 단련해왔다. 김세영은 1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태권도에서 공격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김세영, 후반 버디 3개 '괴력의 뒷심'…2주연속 역전 우승 2013-09-15 17:29:29
번째 샷이 짧아 온그린에 실패하면서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으나 우승에는 영향이 없었다. 김세영은 “한 갤러리가 17번홀에서 내가 선두라고 알려줬다. 그때부터 긴장돼 페이스가 조금 흔들렸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특히 “아일랜드cc는 나에게 딱 맞는 코스였다. 페어웨이가 넓어 마음껏 드라이버를 칠 수 있었다”며...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김세영 일문일답 "뒤쫓는 게 훨씬 편해…드라이버 맘껏 휘둘렀죠" 2013-09-15 17:27:47
▷샷 감이 언제 찾아왔나. “지난주 한화금융클래식 4라운드 16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실수한 뒤 자신감이 생겼다. 새로운 스윙을 시도해왔는데 그때 실수로 새로운 스윙을 완전히 버리고 원래 쳤던 방법으로 돌아갔다. 특별한 동작을 하려고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쳤더니 샷이 좋아졌다.” ▷이번 코스가 유리했나....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캐디 복장 때문에…한승지 어처구니없는 실격 2013-09-15 17:23:59
게 훨씬 편해…드라이버 맘껏 휘둘렀죠"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名士들이 대회 성공 기원 예배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홀을 노려라" 10m 퍼팅 대결 인기 2013-09-15 17:19:18
해줬다. 드라이버 샷을 배우러 온 서창현 씨(36)에게 김희정 프로는 “백스윙 때 허리 축이 무너진다”며 “허리 축을 지키는 데 집중해서 연습하라”고 조언했다. 서씨는 “자세를 잡아주면서 교정해주니 스윙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아일랜드cc=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