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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선발 추첨으로 해야하나 2013-08-23 16:56:36
학교 선택권 보장, 다양한 학습 욕구 충족, 교육 경쟁력 강화를 지향했다. 제도 도입 당시 입시 명문고 부활, 사회 양극화 교육 부문으로 확대, 교육 기회 불평등 심화, 공교육 근간 위협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번 방안을 보면 교육부는 자사고가 설립 취지와 달리 대부분 입시 위주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교 간 서열...
[생글기자 코너] "테샛캠프는 경제를 배우고 친구를 사귄 소중한 기회" 등 2013-08-09 14:38:30
특히 ‘꿀 빠는 입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짧은 강의는 학생들에게 귀중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주었다. 그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도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멘토들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답변으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재원 군(백석고 2년)은 “우리가 겪어왔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겪게 될...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해외 명문대에 연이어 합격했다. 때문에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민사고의 강점으로 해외 대학 진학을 말한다.그러나 선입견과 달리 민사고는 국내 진학 케이스도 많고 진학 실적도 뛰어나다. 한 부교장은 "흔히 민사고 하면 해외 대학 진학을 떠올리는데, 그간 졸업생들의 국내와 해외 진출 비율을 보면 오히려 55:45 비율로...
청년실업·황금만능주의 유쾌한 풍자 '학부형으로…' '블로거…' 대상 안았다 2013-08-08 23:04:26
송원영 감독의 ‘불효자’,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초등학생마저 학업의 노예가 되고 있는 실태를 비판한 서유천 감독의 ‘꿈나무’편에 주어졌다. 수상자들에게는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상금과 함께 고성능 액션캠(동영상 촬영용 카메라), 아이패드 등이 수여됐다. 오는 10월26일 열리는 제3회 29초영화제 본선에 진출할...
창의인재 육성 박차 2013-08-06 18:25:23
입시경쟁과 줄어들 줄 모르는 청년실업인구. 우리나라의 경쟁 위주의 교육은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창의성을 해친다는 비판도 받아왔습니다. 정부는 현재의 교육과 채용 환경으로는 창의인재 육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개선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창한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미래부,...
[명문Go! 열전 ③] '특목고 잡는 일반고' 공주 한일고… 휴대폰 없이 8명 한방 썼더니 SKY 입학 척척 2013-08-05 14:45:55
특목고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이유다.핵심은 우수학생 유치다. 일반고 모집시기를 전기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 현재는 특목고·자사고 등이 일반고에 앞서 전기에서 학생을 모집해 우수학생을 뺏긴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입시업체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2014학년도부터 고교...
"하반기 서비스업 '문화 뜨고 외식 지고'"<대한상의> 2013-08-04 11:00:21
여름방학 특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입시및 취업대비 수강생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 호재로 꼽힌다. 반면 외식산업은 불경기 속 창업경쟁까지 더해져 불황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았으며, 보건의료산업 역시 불황기에 병원 방문을 망설이는 경증 환자가 많아진 동시에 하반기 건강보험제도 강화 등으로...
지방 의대·로스쿨 정원 일부, 지역 고교출신 선발 2013-07-31 17:07:25
있다며 올해(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이를 금지했다. 교육부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위헌 소지를 없애고 지역인재 전형을 의대와 로스쿨 등 인기학과에도 적용해 지역인재들이 지역대학에 진학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인재 취업 확대 추진 지방대 졸업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의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도...
[명문Go! 열전 ②] '외고 아닌 자사고' 용인외고, 졸업생 대비 90% SKY 합격… 수능 최강자 2013-07-29 11:33:44
있다.용인외고의 진학 실적은 빼어나다. 지난해 입시에서 해외대학 진학 준비 학생들을 뺀 국내 재적 249명 가운데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합격자가 230명(중복합격)에 달했다. 국내 재적 인원 대비 sky 합격률이 90%를 넘었다. 자연계 진학이 어려운 외고지만 의·치·한의대 합격자 수도 30명이나 됐다.더 주목할...
[한경데스크] 선택형 수능을 고쳐야 한다면 2013-07-24 17:27:52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학한 고등학교와 대학의 선배들은 58년 개띠를 푸대접하기 일쑤였다. '로또'가 된 선택형 수능 세월이 흘러 지금 고교 3학년인 ‘95년 돼지띠’도 잦은 교육제도 변경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문이다. 교육부는 수험생 입시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