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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미드나잇잉크로 케이팝 장신구 정복한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정재인 2016-01-21 13:28:00
것들은 시간이 가도 다른 가수 분들까지도 기억을 다 하시더라고요. 요즘에는 틴탑의 ‘사각지대’ 주얼리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스타일리스트 팀과 틴탑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줘서 더 좋은 디자인들이 개발되고 있어요. 협찬하는 팀이 많은데 기존 제품을 대여해가는 팀들의 경우에는 같은 디자인이 무대...
M&A 활성화 뒤엔 PEF 성장…토종 MBK 세계시장 넘본다 2016-01-20 05:03:08
장기투자에 익숙지 않은 투자문화 등 환경에서도 PEF는 괄목할 만한 양적성장을 거뒀다"며 "재무상황이 악화된 기업 자산매각참여 등 기업 구조조정에도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PEF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국제통화기금(IMF)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물밀듯이 들어온 외국계...
`남과 여` 전도연 "공유가 닭볶음탕 직접 해줘" 2016-01-19 14:18:40
내가 사고 싶다고 노래불렀던 운동화를 기억해 선물로 사줬더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공유는 "생일상이라고 하기에 거창한 것 같다. 원래 음식 해먹는 것을 좋아한다. 장기 출장이다보니 그곳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이것저것 많이 챙겨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도연 선배에게 닭볶음탕을 해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문명의 때' 묻지 않은 카보 폴로니오의 고요함속으로 2016-01-18 07:03:09
히피들이 장기 체류하며 생활한다고 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칠흑같이 어두운 밤을 양초로 밝히며 산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 말은 바람처럼 떠도는 여행자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카보 폴로니오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사라졌다. 초저녁의 어둠 속에서 낯선 트럭 운전사는 작은 호스텔을 하나 가리켰다. “저기...
주요 키워드로 짚어보는 올해의 뷰티 트렌드 2016-01-15 10:07:34
멀티 기능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알뜰한 가격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여러 기능을 갖춘 `멀티 펑션` 제품이 인기다. 가격적인 장점은 물론 사용 편의성이나 휴대성까지 좋아야 인기를 얻을 수 있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듬뿍 담은 오일이...
앤씨아, ‘응답하라 1988’ OST 참여…`기억날 그날이 와도` 15일 공개 2016-01-15 08:47:30
`기억날 그날이 와도`의 원곡은 가수 故 홍성민이 1990년 발표, 만남과 이별에 대한 시적인 소회를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불러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억날 그날이 와도`는 원곡이 품은 서글픈 감성을 그대로 담아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재편곡하였다. 또 가창으로 앤씨아(NC.A)가...
'응답하라 1988' 가니 '시그널' 온다 (종합) 2016-01-14 17:33:14
감독은 "'장기미제사건'에 대한 이야기라 '고구마'를 먹는 것과 같은 먹먹함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시그널'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와 과거의 형사, 현재의 형사들의 콤비플레이는 '시그널'의...
새누리당 길정우의원,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주권확보에 있어 최우선 분야" 2016-01-11 13:10:00
되돌아 봐야합니다. 우리나라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녹색기후기금(gcf)를 유치했지만 전 정권이 추진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작 우리의 정부, 산업 그리고 국민의 관심은 멀어져 있습니다. 이전 정부의 정책이라고 무조건 지우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 장기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정책이 있다면 지속적인 정부의 ...
[인터뷰] 김태한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오로지 연기뿐” 2016-01-11 10:13:00
것을 느꼈다. q. 어릴 적 누나 김지영씨와의 기억. 우리 집안이 대체적으로 세련되지 않아서 누나는 브라운관보다 실물이 더 낫다(웃음). 내 어릴 적 기억의 누나는 놀지도 않고 맨날 집에서 책만 봤었다. 겨울이면 다 읽었던 세계 명작 동화를 또 읽더라. 그리고는 귤을 박스 채로 놓고 먹더라. 정말 사람이 손끝부터 귤...
[인터뷰] 군인 모델의 길을 걷다, 최민수 2015-12-31 18:56:00
않아요(웃음). 기억에 남는 촬영은 언젠가요? 제 첫 쇼요. 오디너리 피플의 장영철 디자이너 쇼를 섰는데 저는 남자모델치고 작은 편에 속해서 쇼를 많이 못 서요. 그래서 되게 쇼를 한번 한번 하는 것만으로 값진 경험이거든요. 첫 쇼기 때문에 굉장히 떨리고 부담감도 엄청 컸어요.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도 강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