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준표, 당대표 출사표 "보수우파 재건…친박과 결별해야"(종합) 2017-06-18 12:03:09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친박 내부의 권력투쟁으로 탄핵이 됐다"며 "친박이 비박(비박근혜)을 핍박하고 정권 내내 이명박 전 대통령 뒷조사를 하다 보니까 이명박 측의 반란이 결국 탄핵으로 정리됐다. 파당을 지어 나라를 폐쇄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빚어진 비극"이라고 평가했다. 또 "박 전 대통령 재판이 오래가면 이...
[주간 뉴스캘린더](19~25일) 2017-06-18 08:00:05
▲ 서울대 투쟁 승리를 위한 1학기 종강집회(18:00 행정관) ▲ 전국 법관대표자 회의(고양시 일산 사법연수원) <전국> ▲ 제천시 제254회 정례회(09:00 제천시의회) ▲ 액티브 시니어 홍보단 발대식(10:00 인천시청) ▲ 고리원전 1호기 퇴역식 (10:00 고리원자력본부 대강당 한마음관) ▲ 충남도 지역치안협의회(11:00...
'칼은 뺐는데'…한국당, 인사청문 강공 속 '역풍' 가능성 고민 2017-06-18 08:00:04
투쟁도 현재로서는 쉽사리 집어 들기 어려운 카드다. 원내 관계자는 통화에서 "가뜩이나 당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서 장외투쟁이나 인사청문회 보이콧은 '야당이 도가 지나치다'라는 여론을 일으켜 한국당을 더 고립시킬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결국, 한국당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할 만한 방안은 추가경정예산안...
새 정부 들어 늘어나는 '천막농성'…경찰·지자체 '골머리' 2017-06-18 06:11:00
모임인 투쟁사업장 공투위와 남북경협 비대위의 천막이,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인 광화문 KT 앞에는 원외 정당인 환수복지당의 천막이 지난 정부 때부터 설치돼 있다. 새로운 천막도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속속 등장했다. 문재인 정부에 '1호 민원'을 낸 실종 선박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가족들은 청와대 인근 신교동...
北, 미2사단 기념식 소재로 대남 비난…"종미 근성" 2017-06-17 20:57:21
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미2사단 창설 기념식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선동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미2사단 창설 기념 콘서트가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로 파행됐다는 우려가 나오자 "우리가 이런 일은 정말 잘 극복해야 하는 문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최근...
트럼프 "일방적 쿠바협상 취소"…금융거래-개별여행 다시 제한(종합) 2017-06-17 06:56:56
정권의 범죄를 낱낱이 드러내고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쿠바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면서 "왜냐면 쿠바이든 베네수엘라이든 우리 반구에 자유(국가)를 갖는 것이, 또 각국의 국민이 모두 꿈을 실현하면서 살 수 있는 미래를 갖는 것이 미국에도 최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카스트로 정권은 북한...
北 "南, 일본에 추파 던져…위안부 합의 철회해야" 2017-06-16 21:34:28
모독하는 용납 못 할 친일 굴종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일본 반동들의 오만무례한 망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단호히 짓부숴버려야 하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팔아먹는 친일 역적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선동했다. yoonik@yna.co.kr (끝)...
3년 반목만 재확인…광주 서구-공무원노조 대화 '진통'(종합) 2017-06-16 20:04:18
이견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과도한 투쟁과 무분별한 고소·고발로 집행부 명예를 훼손했다는 지적에 노조는 "실질적인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처벌이 안 된 것일 뿐이다. 집행부 잘못을 백서로 작성해 역사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맞섰다. 토론은 사회자가 "상처에 소금을 뿌리자고 만난 것이 아니지 않으냐"고 제지할...
3년 반목 못 풀고…광주 서구-공무원노조 대화 '진통' 2017-06-16 18:30:25
이견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과도한 투쟁과 무분별한 고소·고발로 집행부 명예를 훼손했다는 지적에 노조는 "실질적인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처벌이 안 된 것일 뿐이다. 집행부 잘못을 백서로 작성해 역사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맞섰다. 토론은 사회자가 "상처에 소금을 뿌리자고 만난 것이 아니지 않으냐"고 제지할...
백남기 유족 "경찰청장 사과, 진정성 없는 '원격 사과'" 2017-06-16 18:08:58
등 107개 단체가 모인 '백남기투쟁본부'도 성명을 내 "이철성 경찰청장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투본은 "고인과 유족에게 사과를 한다면서 유족 앞이 아닌 기자들 앞에서 '경찰개혁위원회'라는 것을 발족하며 사과를 하니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경찰은 인권침해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