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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히틀러 발언' 한 적 없어…사법조치 검토" 2015-02-17 16:39:26
대통령)이 히틀러라고 말한 것처럼 새누리당이 온갖 음해를 하는데 그런 부분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기 때문에 사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양창욱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히틀러라고 지칭한 적이 없다"면서...
이군현 새누리 사무총장 "정청래 발언, 정치적 자해행위" 2015-02-16 22:36:10
당 문재인 대표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유대인의 히틀러 묘소 참배’에 빗댄 데 이어 주말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놓고 “참 얼굴 두껍다”고 비난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정규재 칼럼] 여론에 물어보자는 문재인 대표의 정치관 2015-02-16 20:47:21
의지를 체화했다는 독재자를 출현시킨다. 히틀러 마오쩌둥 스탈린 차베스 등이 그런 자들이다. 인민 법정이 장성택을 처형한 북한이나 킬링필드에서의 즉결처분을 말한다는 것을 그 철없는 교사도 알고는 있었을 것이다. 인민이 피플(people)의 번역어라고 익살을 떨어보는 악동(惡童)조차 인민법정은 피할 것이다.민주...
"김무성 얼굴 참 두껍다" 정청래, 또 발언 파문 2015-02-15 20:41:14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사실을 비판하면서 ‘히틀러’와 ‘야스쿠니 신사 참배’까지 거론해 당 안팎에서 거센 반발을 샀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만나자"에 손학규 "정계 떠났다" 거절 2015-02-12 21:30:29
묘역 참배를 두고 정청래 최고위원이 ‘히틀러 발언’을 하고 이어 전병헌 최고위원까지 내부 비판을 한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다. 이에 문 대표는 “중앙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했고, 윤리위원회를 윤리심판원으로 격상했다”며 “기강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고재연 기자...
"히틀러 발언은 언어 갑질…최고위원 걸맞은 언어 써라" 김부겸, 정청래에 직격탄 2015-02-11 20:55:08
한 고문이 ‘독일이 유대인 학살을 사과했다고 해서 유대인들이 히틀러 묘소를 참배할 이유는 없다’고 했고, ‘일본이 과거사를 사과한다고 야스쿠니에 참배하고 천황에 절할 이유는 없다’는 말도 들었다”고 언급했다.이에 대해 김부겸 전 의원(사진)은 11일 “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도가...
[Book&Movie] '새 자유' 앞세운 사회주의, 결국 노예의 길로 가는 지름길 2015-01-30 18:22:49
보일 수도 있다. 히틀러 치하의 계획경제 성과는 눈부신 것이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히틀러 이전의 독일 사회는 점차 자유주의를 버렸고 그 자리를 사회주의가 차지하게 되었다.흔히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상극이 나치즘, 파시즘이라고 보는데 그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나치즘의 본질은 바로 사회주의이다. 나치란 말...
[스타일 色] 안락함을 느끼는 친숙한 컬러 ‘브라운’ 2015-01-27 11:42:00
무솔리니 지지자들이 블랙 셔츠를 입었다. 이에 히틀러 지지자들이 흉내 내며 갈색 셔츠를 입었다. 또한 나치 돌격대도 갈색 셔츠를 착용했기에 지금까지 갈색은 파시즘을 연상시킨다. 브라운은 안락함을 연상시키는 컬러이기도 하지만 슬프고 우울한 이미지도 있다. 브라운 스터디(brown study)는 ‘생각에 잠긴, 공상,...
[Book&Movie] 약자는 늘 옳고, 강자는 늘 비난받아야 하나 2015-01-23 17:41:03
자신의 돈뿐 아니라 자유까지도 포기한다는 것이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등 ‘성공적’인 독재자들이 따랐던 공식이며,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돈과 자유를 빼앗고 통제하려 하는 사람들이 발견한 마술 공식이라고 한다.책은 언더도그마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와 관련하여 힘의 불균형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
[다산칼럼]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는 이유 2015-01-07 20:43:49
대주교는 박근혜 대통령을 ‘히틀러’에, 헌법재판관들을 히틀러에 찬동한 ‘독일 재판관들’에 비유했다. 그간 대한민국은 정치인, 종교인 기타 누가 이런 언행을 하고 다녀도 속수무책이던 나라였다. 지난 대선의 결과가 달랐다면 8 대 1의 정반대 결과가 나왔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을 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