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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M&A시장 달구는 '창업자 은퇴' 2021-08-03 17:48:49
중소기업은 후계구도가 흔들리자 아예 자산을 팔고 휴·폐업 절차를 밟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자산거래 중고장터에 나온 중고 기계·설비 매물은 올해 상반기 735건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기록(601건)을 훌쩍 넘어섰다. 민지혜/차준호 기자 spop@hankyung.com
'경영권 승계' 관심 없는 2·3세들…업종 1위 기업까지 매물로 2021-08-03 17:39:40
속사정을 수집하는 사례도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제조업체의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는 측면에선 PEF가 인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며 “경영 일선에 남아 조언을 한다는 조건으로 회사를 매각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민지혜/차준호 기자 spop@hankyung.com
'알짜' 중견기업은 자녀몫 회사 만들려 'M&A 노크' 2021-08-03 17:28:22
맞춰져 있다. 특히 경영진 역량과 크게 관계없는 안정적 업종이 1순위로 꼽힌다. 인지도를 쌓아둔 리테일 분야, 안정적 고객군이 확보된 케이터링 업체, 반도체·2차전지 등 성장성이 뚜렷한 분야에 필수 소재·장비 등을 납품하는 중간공급재 기업 등이 선호 사업군으로 꼽히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데…'잠수타기'로 결별하는 남양유업 [차준호의 썬데이IB] 2021-08-03 09:42:09
하시고 계신 일 그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는 08월02일(10: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자회사 정리 나선 YG엔터 'M&A 잔혹사' 2021-08-02 15:27:29
나왔다. 최근 들어 적자 사업부 정리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데다 블랙핑크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북미 시장에 하나둘 정착하면서 최악의 위기도 넘겼다는 평가다. 화려한 M&A 역사를 써왔던 1세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YG엔터도 결국 본업으로 돌아가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공동투자 확대 나선 큰손들 2021-08-02 15:26:26
직임도 눈에 띈다. 행정공제회는 최근 사모기업 투자, 인프라 분야에 각 2억달러 규모로 공동투자 펀드 조성에 나섰다. 또 유럽 대체투자 운용사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가 제안하는 공동투자건 참여를 위한 SMA펀드를 조성하고 바이오 연구시설 투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차준호/황정환 기자 chacha@hankyung.com
YG엔터, '알짜' 골프 자회사 매물로…'빅뱅' 성공 날린 M&A 실패史 2021-08-02 05:50:02
나왔다. 최근들어 적자 사업부 정리가 마무리 수순에 돌입한 데다 블랙핑크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북미시장에 하나둘 정착하면서 최악의 위기도 넘겼다는 평가다. 화려한 M&A 역사를 써왔던 1세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YG엔터도 결국 본업으로 돌아가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세아그룹, 비주력 계열사 3곳 어펄마캐피탈에 매각 2021-07-30 18:05:09
구조가 유력하다. 인수 금액은 약 13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세아에프에스와 S&G는 가정용냉장고 등 뒷부분에 위치한 컨덴서나 자동차 브레이크의 유압관 등에 들어가는 소구경강관을 생산한다. 세아에삽은 조선후판의 이음새 등을 용접할 때 쓰이는 용접봉을 제작하는 업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SK에코플랜트, 환경업체 3곳 2100억원에 패키지 인수 2021-07-30 17:54:25
1조원 규모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도 국내외 폐기물사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F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충청권 폐기물 업체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을 인수한 데 이어 산은PE가 보유 중이던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인 디디에스를 품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남양유업, 돌연 매각작업 연기…한앤컴퍼니 "법적 조치 검토" 2021-07-30 17:40:04
다시 오른 것은 새 주인이 들어서는 데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인데 홍 회장의 판단이 회사나 자신을 위해 얼마나 득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매각 일정 연기 소식에 주가도 폭락했다. 남양유업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만원(7.66%) 내린 60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채연/차준호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