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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문재인 캠프 합류…공동선대위원장 맡을 듯 2017-02-02 11:35:14
참여정부 들어서는 감사원장을 역임했고, 감사원장 시절 부처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전방위적 감사를 벌이는 한편 자기 주장이 강해 '전핏대', '혈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15년 1월에는 옛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자문회의에서 무기력한 야당의 현주소를 질타하는 등 '쓴소리'를...
감사원, 감사관계관 회의…"공직기강 느슨해지지 않게 최선" 2017-01-20 16:00:03
감사계획 등을 협의하는 자리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자칫 공직 기강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자체감사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자체 감사기구가 업무를 수행함에 감사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 기획조정실장은 올...
정호성 "문건 유출했지만 대통령과 공모 없었다" 2017-01-18 18:24:10
대통령이 감사원장 등 고위직 인선자료 등에 대해 최씨 의견을 들어보라고 지시해 문건을 최씨에게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블릿pc에 담긴 문건에 대해선 “pc에 저장된 문건은 (내가) 최씨에게 보내준 게 맞다”고 진술했다. 최씨가 태블릿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거듭 주장하지만 정 전...
"정호성-최순실 하루평균 3회 연락…문자 1천197회, 전화 895회" 2017-01-18 12:39:28
대통령이 행정부 장·차관, 감사원장, 국정원장 등 고위직 인선자료와 인선발표안에 대해 최씨 의견을 들어보라고 지시해 문건을 최씨에게 보냈다"고 진술했다. 정 전 비서관은 "최씨가 의견을 주면 대통령께 그대로 보고했다. 최씨의 의견을 반영할지 말지 최종 결정하는 건 대통령 몫"이라고도 말했다. 태블릿PC에 담긴...
특검 '최순실 고위직 인사 개입' 확인 2016-12-19 17:51:50
정 전 비서관을 통해 최씨에게 초대 국무총리, 감사원장, 국가정보원장, 각 장관 등의 인선안이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다.특검팀은 지난 주말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참고인과 접촉해 이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 수사 시작 전에 기업 관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미뤄볼 때 특검팀은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최순실, 정부인사 초안받아 수정해 보내…"실제 인사와 일치" 2016-12-19 08:39:58
앞서 검찰 수사로 최씨 측에 초대 국무총리, 감사원장, 국가정보원장, 각 장관 등 인선안이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지만 최씨 측이 구체적으로 명단을 손봐 넘길 정도로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19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특검팀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정 전 비서관이 최씨에게 보낸 정부 ...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논란] 조한규 “정윤회 뇌물 연루자, 황찬현 아니다” 2016-12-15 22:39:48
인사에 대해 황찬현 감사원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 전 사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사장 재임 시절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토대로 추가 취재하는 과정에서 정 씨가 부총리급 공직자 임명과 관련해 뇌물을 받았고, 뇌물을 준 당사자가 현직에 있는 부총리급 인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 전...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사진으로 찍힌 문건보니” 충격과 분노 2016-12-15 20:25:57
부총리급 인사는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 감사원장, 국회의 국회 부의장 2인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저마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정윤회 문건`이 논란이 된 2014년 11월 이전부터 현재 재임 중인 부총리급은 황찬현 감사원장이 유일해 황 원장에게로 시선이 쏠리자, 감사원은 보도자료를...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정윤회에 '7억 뇌물' 인사청탁 의혹" 2016-12-15 19:41:45
한 명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황찬현 감사원장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조 전 사장은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조 전 사장은 당시 보도하지 않은 문건 중 “양승태 대법원장의 일상생활을 사찰한 내용이 있다”고 폭로했다.특위는 조 전 사장이 증거로 제출한 해당 문건을 공개했다....
조한규 전 사장이 언급한 ‘부총리급’ 누구? 하태경 “딱 한 분” 2016-12-15 17:45:40
분’은 황찬현 감사원장으로 추정된다. 황 원장은 2013년 12월에 임명돼 현재까지 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 전 사장은 "그분 이름이 문건에 포함된 건 아니고 취재내용"이라며 "제가 기자라면 팩트를 더 확인해야 하고 그분 만나서 물어보기도 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에 있다가 해임돼 전부를 여기서 밝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