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호중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모두 '증발' 2024-05-21 13:10:43
경찰서는 전날 김씨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수사관을 보내 사건 관련 증거물을 확보하고 김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사고 전후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김씨가 사고 전후 이용한 차량 3대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하나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박스는 사고 당일 김씨의 음주 정황과 김씨와...
김호중 사고 당일 탔던 車 3대 블랙박스 모두 사라졌다 2024-05-21 12:36:35
경찰서는 전날 김씨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수사관을 보내 사건 관련 증거물을 확보해 김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사고 전후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김씨가 사고 전후 이용한 차량 3대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하나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박스는 김씨의 행적을 입증할 스모킹건(결정적...
"술 같이 마셨다"…동석자 구체적 진술에 김호중 말 바꿨나 2024-05-21 11:46:01
자백했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뒤에야 출석해 자신의 운전을 시인했다. 이후 "음료수만 마셨지 술은 마시지 않았다. 술잔에 입만 댔다"고 음주 사실에 완강히 부인하다 결국 "음주운전 했다"고 뒤늦게 시인했다. 그는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스타일리스트 "민희진은 강강약약의 표본…앞뒤 한결같아" 2024-05-21 10:53:45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와 관련된 관계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다며 배임 의혹에 대해 일축하고 있다 ....
다세대주택서 남녀 흉기 찔려…여성 사망 2024-05-21 09:34:47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씨와 남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美, 20년만에 케냐 대통령 국빈 초청…아이티 경찰력 투입 협의 2024-05-21 03:54:16
지난 2월 29일부터 경찰서와 공항 등을 공격하고 교도소를 습격하는 등 소요 사태를 일으킨 뒤 주요 인프라를 장악했다. 지난 달 25일 출범한 아이티 과도위원회는 위원 임기 만료(2026년 2월) 이전에 대선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국제 경찰력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2016년 이후 선거를 치른 적...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수술 중인 환자 불법 촬영해 피소 2024-05-20 19:13:05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간호조무사 A(30대·여)씨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B(30대·여)씨 등 고소인 3명은 고소장에서 'A씨가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 중...
'사고 뒤 의도적 음주' 처벌규정 만든다 2024-05-20 18:45:22
나타나 조사를 받고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수사기관에서 제시한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위드마크 공식)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무부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김씨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김씨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차량의 블랙박스...
병원 기숙사 화장실서 '찰칵'...男간호사 소행 2024-05-20 16:17:42
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께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기숙사 내부의 화장실에 침입해 본인의 전자기기로 병원 직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직원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기숙사...
한밤중 불 난 세월호분향소…방화 가능성 조사 2024-05-20 13:53:41
20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반은 가장 심하게 탄 천막 왼쪽 기둥과 그 옆 돌기둥을 집중적으로 감식했다. 천막의 왼쪽 기둥이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인 돌기둥에 기댄 채 세워져 있는데, 이 돌기둥 밑 부분과 그 인근에 놓여 있던 집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