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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돈과 명예 모두 거머쥔 '아이언맨' 임성재 2022-08-29 18:09:18
29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동안 ‘아이언맨’ 임성재는 명실상부한 ‘PGA 톱랭커’로 올라섰다. 상금(1231만달러·약 166억원)으로 보나, 명성(‘별 중의 별’만 출전할 수 있는 PGA 최종전 준우승)으로 보나,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성장해서다....
김비오, 하루 만에 8타 줄였다…아시안투어 정복 '눈앞' 2022-08-19 17:36:42
시즌 최고 기량을 펼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주관한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고, 6월 제주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한 다승 기록이다. 코리안투어에서는 현재까지 6억4930만원을 따내며...
8언더파 몰아친 김비오, 코리안투어·아시안투어 동시 상금왕에 '한발 더' 2022-08-19 16:25:17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상금 순위 2위를 달리고 있고 아시안투어에서도 상금순위 3위에 올라있다.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동시 상금왕을 노릴 수 있는 셈이다. 김비오는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위치에 있으면 욕심이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가 마음대로...
아름다워서, 어려워서 이름난 홀…바람 못 읽으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8-11 17:35:47
더블보기, 트리플보기로 갑니다.” ‘도시락 왕’의 염원, SK가 완성핀크스GC를 만든 사람은 ‘도시락 왕’으로 불리던 재일동포 김홍주 씨다. 한때 가맹점이 3000여 개에 달했던 일본 도시락업체 ‘혼케 가마도야’를 일궈낸 김씨가 사재를 털어 1999년 개장했다. 김씨는 골프장을 만들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살리고...
신세계인터내셔날, 비수기에도 최대 실적 행진…2분기 영업익 46% 증가 2022-08-10 15:00:20
대한 고객 선호가 이어져 2분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알렉산더왕', '크롬하츠' 등 패션 브랜드와 골프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필립플레인골프'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 사업부문은 언더웨어, 냉감소재 침구, 파자마...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경험을 살려 프로 데뷔 무대를 아시안프로골프투어로 잡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탓에 아시안투어가 ‘개점휴업’ 상태가 되자 한국으로 눈을 돌렸다. 이때부터 잠재력이 꽃피면서 ‘최연소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2020년 18세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을 제패하면서 투어 프로선수 최연소 우승과 입회...
김비오 "내꿈은 한국인 첫 그린재킷 주인공" [한경 '맞수 인터뷰'] 2022-08-01 17:23:13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잘나가는 선수다. 6개 대회에 출전해 GS칼텍스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2승을 거두며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평균타수 1위(69.41), 평균 버디 수 1위(4.27), 평균 퍼트 수 2위(1.73)로 절정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 상금랭킹은 10개 대회에 출전한 1위 김민규(21)에게...
김주형 '꿈의 무대' PGA투어 진출 2022-08-01 17:19:53
김주형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코리안투어에서 만 20세 이전에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차지한 건 김주형이 최초였다. 2020~2022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에도 올랐던 그는 LIV로부터 출전 제안을 받았으나 자신의 ‘꿈의 무대’인 PGA투어...
'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2022-07-31 17:43:30
‘2022 세계 골프 선수 수입’에 따르면 최근 1년(작년 7월~올 6월)간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선수는 1억3800만달러(약 1803억원)를 벌어들인 미컬슨이었다. 상금, 이적료 등 코스 내 수입이 1억200만달러였고, 후원계약, 라이선스 사업 수입 등 코스 외 수입은 3600만달러였다. 미컬슨이 연간 수입에서 우즈를 넘어선 건...
316야드 펑펑 날린 '19세 장타퀸'…윤이나 시대 열렸다 2022-07-17 17:14:07
때 골프계의 관심은 윤이나가 ‘우승할 것이냐’가 아니라 ‘언제 우승할 것이냐’였다. 16세부터 국가대표를 했고, 드림(2부)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1부 투어가 주는 압박감에 고전했지만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3위를 시작으로 날갯짓을 시작했다. 지난 3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