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홍수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멕시코는 '기록적 폭염' 2024-05-11 13:54:28
수도 멕시코시티의 기온이 34.3도까지 치솟는 등 10개 도시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푸에블라의 기온은 1947년 최고 기록인 34.3도를 넘어 35.2도까지 올랐고, 텍사스 국경 건너편의 시우다드빅토리아는 47.4도까지 치솟았다. 산루이스포토에서는 기온이 50도에 도달하면서 수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폭염이 전국적으로...
페루는 오빠·콜롬비아는 아들…수사받는 중남미 대통령 가족들 2024-05-11 05:59:01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남미에서 대통령 가족들이 각종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정권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페루 사법부는 10일(현지시간) 디나 볼루아르테(61) 페루 대통령의 오빠인 니카노르 볼루아르테(64)를 비롯한 여러 명에 대해 열흘 간의 예비적 구금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법부는...
베네수, 대선 전자투표 화면 공개…38칸 중 13칸에 마두로 사진 2024-05-11 05:48:56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오는 7월 28일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전자투표 기기에 표시될 투표 화면이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CNE)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선관위에 따르면 올해 대선에는 총 10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 나라에서 대선은 전자투표 방식으로...
아르헨서 여객열차, 철도작업차량과 충돌·탈선…"100여명 다쳐" 2024-05-11 03:06:59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객 열차가 유지보수용 자재를 옮기기 위해 철로에 있던 다른 철도 차량과 충돌하면서 100여명이 다쳤다. 1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구조당국(SAME)과 아르헨티나 국유철도(Trenes Argentinos)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르면 승객을 태운...
"잔혹한 변화 강제 말라"…아르헨 노조, 3개월만에 또 총파업 2024-05-10 04:23:51
(멕시코시티·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김선정 통신원 =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각종 정책에 반대하는 아르헨티나 주요 노동자단체가 밀레이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두 번째 총파업을 단행했다. 이 나라 최대 노동계 연합인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은 9일(현지시간) 하루동안 노조원 공동 총파업을 하고,...
尹, 오늘 기자회견…뉴욕증시,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4-05-09 06:59:30
기록적인 더위 속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32개 주 가운데 절반인 16개 주내 도시에서 가용 전력 부족으로 길게 3∼4시간 정도 정전이 보고됐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1주일간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를 할퀸 수마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날 정오 기준 사망자는 100명, 실종자는...
10년간 사업 지지부진…니카라과, 中사업가 '운하 개발권' 환수 2024-05-09 06:35:46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파나마운하를 압도하는 대규모 물류 운송로 건설을 꿈꿨던 중미 니카라과가 중국 자본가에게 내줬던 관련 운하 개발 사업권을 10여년 만에 취소했다. 8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언론 라프렌사와 AP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국회는 이날 정부에서 낸 대양운하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기후변화도 버거운데 중남미엔 엘니뇨까지…극심한 재해 이어져 2024-05-09 04:49:42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해 중남미·카리브해 지역이 엘니뇨와 장기적 기후 변화의 이중고 속에 이상 기후 현상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기상기구(WMO)는 8일(현지시간) 공개한 '2023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기후 현황 보고서'에서 "2023년은 기록상 중남미·카리브해...
멕시코 더위 속 정전 속출…브라질 폭우 228명 사망·실종 2024-05-09 01:48:22
(멕시코시티·상파울루=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김지윤 통신원 = 미주 대륙의 멕시코와 브라질이 각각 폭염과 폭우라는 극단적 기후 현상에 '잔인한 5월'을 보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오글로부 등 멕시코·브라질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에서는 때아닌 더위 속에, 곳곳에서...
"라이즈만의 허슬"…SM 총괄 디렉터가 밝힌 컴백 문법 2024-05-08 09:32:57
성황리에 펼쳐진 서울 팬콘을 포함해 5월 도쿄·멕시코시티·LA, 6월 홍콩·타이베이, 7월 마닐라·싱가포르·방콕, 8월 자카르타까지 전 세계 10개 지역 투어가 이어지며, 오는 9월에는 서울 KSPO DOME에서의 피날레도 대기 중이다. 라이즈가 과감하게 이어가는 '허슬' 플레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