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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학대 사망` 계부, 딸 쓰러졌을 때 게임했다 2021-05-04 11:18:10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계부가 쓰러진 딸을 보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채 게임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계부는 학대 사실만 인정하고 살인의 고의성은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
"코로나19가 불러온 세상과의 단절, 아동에게는 더 큰 폭력 됐죠" 2021-04-14 14:16:10
계부와 친모는 각각 징역 10년, 7년을 구형받았다. 지난해 기준 아동학대 사망 사건 중 중형을 선고받은 사건은 단 1건. 처벌의 수위가 낮고 사후관리가 잘되지 않아 사건 발생 빈도가 줄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아동학대 발생 시 신고, 처벌 과정은 어떻게 이뤄질까. 신고가 들어오면, 각 지구대·파출소에...
"야윈 채 온몸에 멍" 8살 딸 학대 살인 '친모·계부' 구속 2021-03-30 10:37:58
계부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희경)는 "지난 29일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A씨(27)와 친모 B씨(28)를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검거 당시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적용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훈육...
‘마우스’ 전국의 셜록홈즈 추리력 불붙게 만든 의문 포인트 #넷 총정리 2021-03-09 14:34:00
채 쓰러진 계부를 무심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인기척이 난 위층을 향해 서서히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그렇게 무진 일가족 살인 사건이 대서특필되고, 재훈이 유력 용의자로 불려가 심문을 받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풀려나게 됐던 것. 과연 재훈은 자신의 말대로 진짜 괴물이 돼 가족들마저...
'마우스' 안재욱X김정난X조재윤X김강훈, 씬스틸러 4인 '소름 모먼트' 모음 2021-03-08 11:57:00
해하고 급기야 계부가 키우는 금붕어와 강아지를 해하는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재훈이 어린 동생 재민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선택을 하려고 했던 순간, “널 낳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증오 섞인 목소리의 주인공이 재훈을 쓰러트렸던 것. 이후 홀로 예배당을 찾은 재훈은 무감한 눈빛으로 “나는 결국 살인마가...
"평소 동생 맞는 거 봤다"…학대 사망 8살 여아 오빠 진술 2021-03-05 21:53:22
사망한 8살 여아의 한살터울 오빠로부터 "평소 계부의 폭행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 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27)와 아내 B씨(28)의 아들 C군(9)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학대 사망한 8살 아이 오빠 "동생, 평소 아빠한테 맞았다" 2021-03-05 21:30:13
살 많은 오빠가 경찰 조사에서 평소 계부의 폭행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27)씨와 아내 B(28)씨의 첫째 아들 C(9)군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그는 동생이 숨진 채 발견된...
멍든 채 숨진 8살 계부 "거짓말해 때려…훈육 차원" 2021-03-03 20:01:09
중 계부가 경찰 조사에서 학대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27)씨와 그의 아내 B(28)씨를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전날 인천시 중구 운남동 한 빌라에서 딸 C(8)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8살 여아 학대치사, 계부 혐의 '일부 인정'…친모는 '부인' 2021-03-03 19:54:56
혐의로 긴급체포된 계부가 1차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부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조사에서 숨진 A양의 계부 B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딸이 거짓말을 하거나 말을 듣지...
멍 투성이에 학교도 못 간 8살 딸…부모, 가정방문 수차례 회피 2021-03-03 14:38:05
인천에서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계부와 친모가 아동이 다니고 있는 학교 측의 가정 방문을 수차례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A(27·남)씨 부부는 등교 첫날인 전날 딸 B(8)양과 아들 C(9)군을 모두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