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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잉 항공기 ‘추가 반품'... 에어버스, 관세전쟁의 승자될까 2025-04-22 13:21:38
조쉬 설리번은 같은 날 보잉에 대한 목표 주가를 기존 250달러에서 2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무역 환경 악화와 항공기 인도 지연 가능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보잉은 오는 23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무역 상황과 향후 전략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미국, 북한의 생물무기 위협 경고…‘유전자 가위’ 등 첨단 기술 갖춰 2025-04-21 17:31:05
포착됐다. 보고서는 모스크바 외곽의 ‘제48 중앙과학연구소’가 최근 대대적인 개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해당 시설은 과거 바이러스와 리케차(Rickettsia)를 무기화했던 소련의 핵심 생화학 시설이다. 미국은 이를 “심각한 우려” 대상으로 분류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저커버그 1조4천억·다이먼 3천억, 뉴욕증시 폭락 전 미리 주식 팔았다 2025-04-21 14:35:15
달러(약 12조원)에 달했다. 블룸버그는 “1분기는 시장 변동성이 극심했던 시기”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초 기술주가 급등했지만, 4월 2일 ‘해방의 날’을 앞두고 관세 불확실성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 달러가 증발했다”고 설명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트럼프 지지율 최저... 관세·물가에 민심 이탈 2025-04-21 12:52:39
기록했다. 민주당 지도부 신뢰도는 25%로, 2023년 최저치였던 34%는 물론 2001년 이후 평균(45%)보다도 낮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 내 신뢰도는 불과 1년 사이 41%포인트 급락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공화당 지도부의 신뢰도는 39%로, 지지층 내에서는 42%를 기록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샤넬 아니었네?"...제니·장원영·카리나가 사랑한 '중국 브랜드' 2025-04-20 09:23:04
처음으로 영국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세계가 사랑하는 제품 및 브랜드’ 부문에서는 8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보고서는 “중국 내 영향력이 글로벌 무대로 이동한 것”이라며 “중국 브랜드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포퓰리즘 반대” 여론에...일본, 전 국민 현금 지급 취소 2025-04-18 17:37:35
불과 일주일 만에 사그라졌다”고 전했다. 대신 일본 정부는 휘발유 가격 인하, 전기·가스요금 지원, 저소득층 대상 3만 엔 지급 등의 물가 대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쌀은 비축미 방출을 통해 공급을 안정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유럽중앙은행, 6차례 연속 금리 인하...긴축 기조도 완화 2025-04-18 16:02:22
채권 시장은 1.68%까지 인하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금리 발표 이후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독일 DAX 지수는 0.49%, 프랑스 CAC 지수는 0.6% 하락했고, 영국 FTSE 지수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다만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 자체는 많지 않았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캘리포니아, 트럼프에 소송 제기...NYT "가장 큰 법적 도전" 2025-04-17 17:35:57
지닌다”고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 쿠시 데사이는 이번 소송에 대해 “관세는 국제 무역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며 “(뉴섬 주지사는) 대통령이 무역적자라는 국가 비상사태를 해결하려는 역사적인 노력에 훼방을 놓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다이아몬드, '삼진 아웃' 당했다...마지막 공은 트럼프 관세 2025-04-17 15:32:08
대체재가 존재하는 광물이다. 외관상 천연 다이아몬드와 구별이 어렵지만, 가격은 현저히 저렴하다. 맥킨지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최대 80%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다”며 “천연 다이아몬드 생산자들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때”라고 전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트럼프에 반기 든 하버드... 오바마, "다른 대학들도 따르길” 2025-04-16 18:11:57
교수 876명은 공개서한을 통해 “미국 대학들은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학문의 자유라는 민주 사회의 기본 원칙을 위협하는 심각한 공격에 직면해 있다”며 “한 명의 교수로서 여러분께 지금 우리와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