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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진핑, 경주APEC·한중정상회담 등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길 2025-11-01 19:33:03
주요 일정을 소화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귀국길에 올랐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에 이어 소노캄 경주에서 개최된 국빈만찬이 끝난 뒤 오후 7시33분께 의전차량인 훙치를 타고 떠났다. 시 주석은 지난달 30일 입국 당시 설정한 동선을 따라 김해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곧바로...
[속보] 李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 이어 국빈 만찬…이재용·최태원 동석 2025-11-01 19:30:24
[속보] 李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 이어 국빈 만찬…이재용·최태원 동석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중국발 보이스피싱 소탕되나…한·중, 범죄 대응 등 약속 2025-11-01 18:37:48
서비스 무역 교류 협력 강화, 한국산 감 생과실의 중국 수출 식물 검역 요건,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 공조,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서 등이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국빈 만찬도 진행했다. 국빈 만찬엔 '맛의 교류'를 상징하는 만두, 닭강정, 마라소스 전복 그리고 '시진핑의 백주'로...
한·중, 70조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스캠 범죄' 공조도 2025-11-01 18:17:30
환영하기 위해 경주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만찬사를 통해 "공동 번영의 기본적 토대는 바로 평화로 양국이 어떤 상황에도 평화를 지향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과정에서 중국 역시 건설적인 역할을 맡아줄 것...
시진핑 "韓은 협력동반자…관계 발전이 양국 이익 부합" 2025-11-01 17:44:38
주석은 11년 만의 국빈 방한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이 대통령의 당선 이후 우리는 여러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중한(관계의) 안정적 출발을 이끌었다"며 "한국의 저와 중국 대표단 환영을 위한 준비에 사의를 표한다"며 "한국의 APEC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李 "北과 대화 위한 소통 강화"…시진핑 "중·한 관계 중시" 2025-11-01 17:32:48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했다.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의 방한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3시50분 시작해 오후 5시25분까지 95분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지난 30여 년간...
[속보] 시진핑 "中, 韓과 소통해 지역평화발전 에너지 불어넣을 용의" 2025-11-01 17:30:45
다시 국빈 방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6월 이 대통령의 당선 이후 우리는 여러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중한(관계의) 안정적 출발을 이끌었다"고 돌아봤다. 시 주석은 "한국의 저와 중국 대표단 환영을 위한 준비에 사의를 표한다"며 "한국의 APEC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에 "北과 대화재개 위한 한중 전략적 소통기대" 2025-11-01 17:29:27
국빈으로 방한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2009년 방문하셨던 경주에서 뵙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방문이어서 더욱 뜻깊다"며 "과거 APEC은 한중 수교를 촉진하는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했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 국빈방한 진심으로 감사·환영" 2025-11-01 17:29:04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 국빈방한 진심으로 감사·환영"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한중 정상회담 시작…'관계회복·비핵화' 논의 전망 2025-11-01 16:54:56
시 주석은 국빈 자격으로 11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이날 오후 3시30분께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직접 맞이했다. 의장대 사열, 애국가 연주, 양국 참모들과의 상견례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공식 환영식을 마친 뒤 별도의 회담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