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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캄차카 강진 속 수술 멈추지 않은 의료진…포상 추진 2025-07-30 19:02:07
=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난 강진으로 병원 건물이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수술을 멈추지 않은 의료진이 화제다. 텔레그램 뉴스 채널샷은 30일(현지시간) 캄차카주 암병원의 수술실이 지진으로 흔들리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건물 전체가 흔들리면서 수술받는 환자가 누워있는 침대, 조명,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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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 대지진 여파 미국까지…하와이엔 1.7m 쓰나미 2025-07-30 18:36:28
= 러시아 극동지역 캄차카반도 인근 대지진(규모 8.8)의 영향으로 발생한 쓰나미가 30일(현지시간) 태평양 건너 수천㎞ 떨어진 미국까지 도달했다. 하와이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해안과 중남미의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져 상당수 주민이 대피했다. 하와이에서는 쓰나미 도달 3시간여만에 경보가 주의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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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 강진에 맨발로 뛰쳐나간 주민들…중상자 보고는 없어 2025-07-30 17:31:51
=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규모 8.8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하자 이 지역 주민들은 신발이나 겉옷도 없이 급히 거리로 뛰어나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생한 지진으로 캄차카 지역 곳곳에서 옷장이 무너지거나 거울이 깨지고, 아파트 벽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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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반도에 8.8 초강진…3∼4ｍ 쓰나미에 러 항구도시 홍수(종합2보) 2025-07-30 11:45:33
강한 여진…일본·러 극동 등 쓰나미 경보·긴급 대피령 일본 홋카이도 쓰나미 30㎝ 관측…"한반도엔 큰 영향 없어" '불의 고리' 캄차카 73년만의 강진…하와이·필리핀·뉴질랜드까지 긴장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한 캄차카반도에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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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항공 연결…모스크바발 첫 직항 여객기 평양 착륙(종합) 2025-07-29 01:17:15
한반도 등 극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abbie@yna.co.kr, dylee@yna.co.kr 모스크바-평양 직항 여객기 운항 33년만에 재개…북러 밀착 강화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F2gbl-d7q4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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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이란 무기 의존…나토 분쟁가능성 대비 최신무기 비축" 2025-07-28 16:29:34
극동 나홋카항 물류량 우크라전 이후 급증, 北무기 이동경로로 추정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우크라이나와 3년 넘게 전쟁 중인 러시아가 전장에 모자란 무기는 북한·이란산으로 채우고, 새로 생산하는 최신 무기는 향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의 분쟁 가능성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다는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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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류수정 합류…'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보니 2025-07-28 12:22:27
브로콜리너마저, 크랙샷, 중식이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이 이름을 올렸었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인디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K팝과 J팝을 아우르는 라인업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그리고 인디씬과 상업 페스티벌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의 지향, 방향성에 걸맞은 라인업을 통해 페스티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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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장관 "北 원산으로 여객기 직항편 개설 검토 중" 2025-07-27 23:33:14
러시아 대사를 인용,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의 원산갈마 지구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 개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즐로프 장관은 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잇는 직항 여객기가 이날 저녁 처음 운항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일단 이 노선이 한 달에 한 번 운항될 예정이며 향후 교통량을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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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캔커피' 들고 글로벌 공략 나선 hy·롯데 2025-07-27 18:15:36
당시 캔커피 음용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극동 러시아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 온장고 시스템을 적용했다. 극한 추위가 이어지는 러시아의 기후 특성을 고려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판매 채널에 레쓰비 전용 온장고를 설치해 현지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온장고 시스템 도입 외에 수출 전용으로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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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손자 "조부, 北남침 보고받은 뒤 10초 이내 참전 결정" 2025-07-26 08:17:27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극동 방위선(일명 애치슨 라인·1950년 1월 발표)에서 한반도를 제외함으로써 북한의 오판(남침)에 일정한 영향을 준 것으로 비판받는 트루먼이지만 한국전쟁 발발 후에는 망설임없이 개입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대니얼 씨는 "할아버지는 나중에 말하길 '무장한 (특정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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