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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연착륙 '순항'…금융당국 "연내 건전성 강화 방안 확정" 2025-09-25 10:27:28
필요가 있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금융권은 위험가중치 차등화시 자기자본비율, 분양률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이 위축되지 않도록 업권별 부동산(PF) 대출한도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금융당국은 “업계 의견 등을 종합해 적용 유예기간 및...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30%…"연내 PF 제도개선 확정" 2025-09-25 10:00:03
12조7천억원이 정리·재구조화됐다. 금융위는 PF 사업의 자기자본비율 상향 등을 담은 'PF 제도개선 방안'도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PF 사업자의 자기자본비율 20%를 기준으로 금융권 PF 대출 위험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 등이 큰 줄기다. 부동산 PF에 거액 신용규제를 도입하고, 업권별 부동산 대출한도...
금융위, 금융권 해킹 긴급회의…"CEO 책임 아래 전수점검" 2025-09-23 12:02:10
귀찮고 부차적 업무로 여기지는 않았는지 정부와 금융회사 모두 반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롯데카드의 297만명 회원정보 유출 사고 여파로 마련된 이날 대응 회의에는 전 업권 금융회사 CISO 약 180명이 참석했다. 권 부위원장은 "CEO 책임하에 모든 전산시스템과 정보 보호 체계에 보안상 허점이 없는지...
금융권 해외 부동산 부실 2.5조원…금감원 "손실 확대 가능성" 2025-09-23 12:00:11
3월 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5조5천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천억원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보험이 30조3천억원(54.6%)으로 가장 많았고, 은행 12조1천억원(21.9%), 증권 7조5천억원(13.6%), 상호금융 3조4천억원(6.1%), 여전 2조원(3.6%), 저축은행 1천억원(0.2%) 순이었다.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은행 ATM 4년 반 동안 23% 감소…공동 ATM은 4개 뿐 2025-09-22 05:51:00
4대 은행과 은행연합회는 지난해부터 고령층 등의 금융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전통 지역시장에 공동 ATM을 설치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설치된 공동 ATM은 강원도 삼척중앙시장, 경북 청도시장, 전북 부안상설시장, 충남 태안시장 등 4개에 그친다. 금융당국은 지난 3월 금융 접근성 제고...
"1.7GB뿐"·"암호화된 정보"…안일·무능이 키운 롯데카드 사태 2025-09-21 05:45:01
기준 금융권 IT 인력은 2만6천137명으로 전체 금융권 임직원 수(22만9천271명)의 11%였다. 이 비중은 2023년 10%, 2024년 11% 등으로 10% 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IT 업무가 늘어나는 데 비해서 인력 규모나 투자가 정체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카드의 경우 IT 임원은 3명으로 전체 임원(45명)의 7%로 나타났는데,...
주담대 연간 27조 줄여…은행권 첨단산업 투자 숨통 틔운다 2025-09-19 17:53:53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이어 보험업권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자본 규제 개선안도 다음달 추가로 발표할 방침이다. 보험업계에선 지급여력비율(K-ICS) 규제 등을 합리화하는 조치 등이 담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토큰증권(STO) 등 벤처·혁신기업과 스타트업 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전환' 자본규제 손질…주담대 연간 27조 줄인다(종합) 2025-09-19 16:13:50
경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지자체·정책금융기관 등이 일정 수준 이상 보조 또는 투자를 제공하는 경우 등에 특례 요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보험업권은 지급여력제도(K-ICS)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위험액 등과 관련한 보수적인 위험 측정 방식을 손질하고, 자산·부채 현금흐름 매칭을 조정해 국채 대...
이찬진 금감원장, 상호금융 만나 "타금융권에 준한 소비자보호체계 갖춰야" 2025-09-19 16:03:47
등 상호금융 업권에 대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미적용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타 금융업권에 준하는 소비자보호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 중앙회장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현재 금소법을 적용받지 않는 농협·수협·산림조합에 대해서도...
상호금융중앙회장 만난 이찬진 "지역 자금공급에 집중해달라" 2025-09-19 14:57:26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상호금융은 다른 어느 업권보다 관계형 금융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제반 여건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계량화된 신용정보 외에도 조합 직원들이 공동체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파악한 정성적인 사정, 경제적 상황 등을 충분히 활용해 대형 금융회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