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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00만 가구' 미달…소멸 현실화하나 2025-04-17 14:05:14
1천200가구(1.2%) 감소했으며, 임가 인구는 20만명으로 4천500명(2.2%) 줄었다. 임가 역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56.4%로 전년 대비 3.5%P 상승했다. 소득 측면에서 농축산물 판매 금액이 1천만원 미만인 농가는 전체의 64.3%였고, 어가의 경우 수산물 판매 금액이 1천만원 미만인 어가는...
우리 농가 인구 200만명으로 축소…70세 이상이 40% 2025-04-17 12:00:07
진행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56.4%로 전년 대비 3.5%P 상승했다. 소득 측면에서 농축산물 판매 금액이 1천만원 미만인 농가는 전체의 64.3%였고, 어가의 경우 수산물 판매 금액이 1천만원 미만인 어가는 전체 어가의 42.3%로 나타났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
식약처·농진청, 아열대작물 대상 사용 가능 농약 확대 논의 2025-04-16 14:23:13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식약처와 농진청은 아열대 작물의 병해충 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 등록을 확대하고 잔류허용기준 설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제주도에서 재배 희망 농가가 늘고 있는 자몽이 오렌지와 병해충 발생 시기 및 재배 방법이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해 오렌지에 사용하는 농약을 자몽에도...
제주산 잭프루트 나올까…아열대과일 재배 연구 2025-04-16 13:48:14
소득 작물 도입을 위해 스낵파인애플과 잭프루트 등의 제주 지배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이 두 작물의 개화 등 생육 특성과 수량, 품질 특성을 조사해 기본적인 작물의 생리와 재배 특성을 규명할 예정이다. 대만이 원산지인 스낵파인애플은 당도가 일반적으로 19브릭스로 일반 파인애플...
산청군의 효자 작물 산청딸기 연 1,400억 원 매출 2025-04-16 09:00:14
받고 있다. 800여 농가 430㏊에서 연간 1만7000t이 생산돼 1,400억원의 소득을 기록하며 산청군의 대표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GAP를 획득했으며, 고설재배시설이 많아 청정환경에서 생산되고 토경재배보다 출하시기가 한달 정도 빠르고 생산량도 많다. 산청딸기 품종은 설향이 70%, 장희가 25%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산청딸기·곶감 2025-04-16 09:00:12
인기가 많아 가격이 비싸다”라며, “현재 800여 딸기 농가가 연간 1,4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산청딸기가 대표 효자 작목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곶감 또한 1,300여 농가에서 2,700t을 생산하여 400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등 군의 대표 효자 작물”이라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품질관리와 신기술개발에도...
지리산 청정 자연이 만든 산청곶감 2025-04-16 09:00:08
산청군 내에선 1300여 농가에서 약 2700t 규모의 곶감을 생산한다. 400억원 규모의 소득을 기록하며 산청군의 대표 작물로 자리 잡았다. 올해 1월 18회째를 맞아 5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선 산청곶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고품질의...
산청딸기, 친환경 재배…당도 높아 인기 2025-04-15 16:13:37
430㏊ 규모에 달하는 800여 농가에서 연간 1만7000t이 생산되고 있다. 총 1400억원의 소득을 기록하며 산청군의 대표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다. 대부분 농가에서 GAP를 획득했으며, 고설 재배 시설이 많아 청정 환경에서 생산되고 토경 재배에 비해 출하 시기가 한 달가량 빠르다는 게 특징이다. 산청딸기 품종은 설향이...
산청곶감, 고함량 비타민C…도넛형 곶감 2025-04-15 16:12:04
1300여 농가에서 약 2700t 규모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400억원 규모 소득을 기록하며 산청군의 대표 작물로 자리 잡았다. 올해 1월 18회째를 맞아 5만7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서는 산청곶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산청군은 고품질의...
이승화 "산청딸기·곶감, 해외에서 인기" 2025-04-15 16:10:35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며 “현재 800여 곳의 딸기 농가가 연간 14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고 있을 정도로 산청딸기는 산청에게 효자 작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곶감 역시 1300여 농가에서 2700t을 생산해 400억원의 고소득을 가져다 보는 대표 작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군수는 경남 산청군이 ‘지리산이 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