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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 신년 EDM 축제서 마약 혐의로 약 100명 집단 입건 2023-01-02 14:57:06
입건됐다. 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전날 시드니 도심 도메인 공원에서 열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퍼지 필드 데이 2023'에서 대마초와 MDMA(일명 엑스터시), 코카인, 엑스터시, LSD 등 불법 마약 물질을 소지한 혐의로 9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시드니 새해 불꽃놀이, 3년만에 정상화…8t 폭죽 10만발 쏜다 2022-12-30 13:41:29
진행된다. 30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간 축소 진행했던 새해맞이 불꽃놀이 축제를 올해는 예년처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5년 동안 시드니 불꽃놀이 행사를 총괄해온 이벤트 업체 포티 파이어워크 측은 올해 불꽃놀이에 8t 상당의 폭죽을 준비했다며...
호주, 6.7조 들여 재생에너지 지원 전력망 업그레이드 2022-12-21 13:48:07
= 호주 연방정부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78억 호주달러(약 6조7천억 원)를 투자해 재생에너지를 지원하는 새 전력망을 구축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로 NSW 전력망에 새로운 8개 재생에너지 구역이 연결되며, 연방정부의 양수발전(심야 등에 남는 전기로 물을 끌어올린 뒤 주간 등에...
호주, '강원도 면적만한' 남부 해상에 풍력 발전단지 건설 2022-12-19 12:06:11
나오는 재생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퀸즐랜드주, 남호주주 등 호주 전역에 총 8개의 배터리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호주 재생에너지청(ARENA)은 2025년까지 1억7천600만 호주달러(약 1천535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대규모 배터리 시설이 완공되면 현재 재생 에너지 저장...
호주서 체포된 전직 美 해병, 중국군 항모 착륙 훈련 제공 혐의 2022-12-13 18:57:10
체포 요청을 했고, AFP는 지난 10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오렌지 타운에서 그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에는 듀건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그는 호주 시드니에 구금돼 있으며 호주에서 재판받고 있다. 미국은 호주와의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듀건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신청할...
호주서 실종신고에 출동한 경찰 2명 사망…매복 공격 당해 2022-12-13 18:01:15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뉴사우스웨일스주 출신 한 남성에 대한 신고를 받고 브리즈번 서쪽의 교외 지역 위암 빌라로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관들이 위암 빌라 내 한 건물에 들어간 이날 오후 4시45분께 총격이 시작됐고, 경찰관 2명이 숨졌다. 근처에 매복해 있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호주서 실종신고 출동한 경찰에 총격…경관 2명 등 6명 사망 2022-12-13 09:00:17
서쪽의 교외지역 위암빌라로 출동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출신의 한 남성이 10월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겼는데, 이날 위암빌라에서 이 남성과 관련된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총격은 오후 4시 45분께 이들 경찰관이 위암빌라 내 한 건물에 들어갔을 때 시작됐다. 근처에 매복해 있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경찰관들을...
호주 환경시위에 15개월형…"교통법 위반"vs"대의 고려해 선처" 2022-12-09 09:38:41
지적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정부는 "기후변화 행동에 찬성한다"면서도 "일단의 무정부주의 시위자들이 행정을 마비시키는 것을 방치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때문에 폭염, 홍수, 혹한 등 극단적 기상이 빈발하면서 기후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도 증가하고...
호주 경찰, 40년 전 미제 테러사건 현상금 10배 올렸다 2022-12-05 17:52:40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이 40년 전 시드니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여전히 수사하고 있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 대한 보상금을 10만호주달러(약 8800만원)에서 100만호주달러(약 8억8000만원)로 인상했다. 호주 법률은 경범죄를 제외한 대부분의 범죄에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다. 보도에...
호주 경찰, 40년전 미제 테러사건에 현상금 9억원…10배로 올려 2022-12-05 13:19:31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40년 전 시드니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여전히 수사하고 있다며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 대한 보상금을 10만 호주달러(약 8천800만 원)에서 100만 호주달러(약 8억8천만 원)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호주 법률은 경범죄를 제외한 대부분의 범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