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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JB·DGB 지방금융 3社, 2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 2025-02-10 17:51:26
부실 대응으로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해 실적이 악화했다. DGB금융의 충당금 전입액은 2023년 6068억원에서 지난해 7324억원으로 1256억원(20.7%) 늘었는데, 주요 계열사인 iM증권의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금 전입액만 이 기간 1627억원 늘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iM증권의 PF 충당금 적립률이 50%를 웃돌아 추가...
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6738억원…中企대출 240조원대 2025-02-10 16:29:32
추가충당금에 힘입어 대손 비용률은 전년 대비 0.21%포인트 감소한 0.47%로 집계됐다. IBK캐피탈은 지난해 순이익이 2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IBK투자증권은 순이익 455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45.4% 커졌다. IBK연금보험은 28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반면 IBK저축은행은 54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트럼프 철강 25%관세...이번주 증시 일정은?]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0 08:43:22
시장 컨센서스 상회. 비회폐성 평가손 940억원, 추가 충당금 950억원 및 서민금융 출연금 150억원 등 일회성 요인 발생. 사측은 ‘25년 가이던스 대손비용률 0.4% 이하를 제시하면서, ‘24년 (0.45%)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비에이치아이: 수주 확대, 외형 성장 가속화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8만원) - 지난해...
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조860억원...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8:04:07
대손비용은 연간 1조 7,163억 원 규모다. 4분기에도 비은행 자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험관리역량을 강화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그룹 0.57%, 은행 0.23%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NPL커버리지비율은 그룹 153.0%,...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6:31:22
효율적인 관리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그룹 대손비용은 연간 1조7163억원 규모다. 4분기에도 비은행 자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험관리역량을 강화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그룹 0.57%, 은행 0.23%로 전년 대비...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원, 23%↑…이자이익 9조 2025-02-07 16:24:51
52.9% 급감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전년 4분기보다 대손충당금이 줄어 이익이 늘었지만, 환율 관련 평가 손실 등의 영향으로 직전 3분기보다는 줄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의 작년 4분기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1.40%로 3분기와 같았다. 우리금융그룹의 작년 4분기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08%로...
부동산PF 여파에...DGB금융, 작년 순익 43.1% 급감 2025-02-07 16:16:46
대손비용 증가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작년 누적 순이익은 3,7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었다. 하반기 대출 수요 둔화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안정세로 접어든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인 iM증권은 지난해 1,58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BNK금융 작년 순이익 8027억원...전년대비 25% 급증 2025-02-06 17:07:07
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으로 구성된 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비은행부문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DL이앤씨, 작년 영업이익 2천709억원…전년 대비 18%↓(종합) 2025-02-06 15:14:46
93%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회사인 DL건설의 일부 현장에서 대손 충당금이 발생하고 원가율이 조정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한 941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70억원을 8.2% 상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천388억원으로 4.5%...
신한금융, 작년? 순익 4조5000억…신한은행 '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9:18
41.7%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9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부동산 관련 보수적인 대손충당금 인식에도 전년도 기저효과로 줄었다. 연간 영업외손실은 4262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중 신한은행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274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