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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K 연합, 고려아연 항고심에 법무법인 YK 투입…2차전 본격화 2025-05-23 13:22:01
대형로펌 변호사는 "YK처럼 '뉴페이스'를 등장시켜 가처분 1심에서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쟁점이나 법리 해석을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로펌 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MBK 연합은 가처분 2차전에도 1차전을 대리했던 세종·태평양·KL파트너스를 유지한 채, 최근 서정 대표변호사(26기)가 설립한...
법무법인 린, SK플래닛 출신 박순영 변호사 영입…ICT·핀테크 전문성 강화 2025-05-22 12:10:34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린은 최근 성낙송 전 사법연수원장, 이성호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영훈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연이어 영입하며 송무와 자문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창립한 린은 8년 만에 170여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SKT 유심 해킹發 집단소송 확산에 기업들 '속앓이' 2025-05-18 17:32:26
공동으로 제기하는 손해배상 소송이다. 로펌은 착수금 없이 무료로 진행하거나 성공보수만 받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있다. 소송에서 패소하면 SK텔레콤이 부담해야 할 보상액은 수백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로피드는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하며 9175명을 대리해...
"중재는 선택지 중 하나일 뿐…K로펌, 해외로펌과 협업구조 짜야" 2025-05-17 15:40:14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면 글로벌 로펌과의 협업이 불가피하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최근 국내 대형 로펌은 해외 기업 고객 확보와 매출 확충을 위해 우수 외국변호사 영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앨런앤오버리(A&O) 출신 국제중재 변호사를 영입했고, 김앤장은 클리어리가틀립 출신 인수합병(M...
법무법인 태평양, 허성욱 전 NIPA 원장·이수화 전 토스 법무총괄 영입 2025-05-16 10:27:48
출신으로 대형로펌에서 M&A, 파이낸싱, 사모투자 등 기업법무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비바리퍼블리카로 이직해 토스의 투자, 인사, 지배구조, 금융 관련 법무를 총괄하며 관련 전문성을 쌓았다. 개인정보 및 데이터 규제 대응에서도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최우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로 선정돼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을...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 2025-05-15 17:55:38
대형 로펌을 비롯해 다양한 법률 전문가들에게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토를 이어왔지만, 고심 끝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 사건이 대법원에 접수된 후 하루만인 지난 14일 국선 변호사가 선임됐다. 다만 해당 국선 변호사는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자동 지정된 인물로, 김호중과...
'딜 자문 나선 로펌' SL파트너스, M&A 원스톱 솔루션 제공 2025-05-14 15:02:56
등 대형 로펌 출신 기업·조세 전문 변호사들이 설립한 법무법인 SL파트너스가 인수합병(M&A) 자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자문 영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형 회계법인과 로펌에서 M&A 스페셜리스트도 영입했다. SL파트너스는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재무·법무·세무 등 M&A 거래 과정 전반에 필요한...
[단독] 법무법인 대륜, 뉴욕에 말뚝…350평 사무실 낸다 2025-05-14 10:52:30
카르타, 미디어그룹 콩데나스트, 대형 부동산 회사 더스트오가니제이션, 마케팅 회사 스태그웰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입주해 있다. 1WTC에 한국 로펌이 입주하는 건 처음이다. 더킴로펌 등 일부 중견 로펌을 제외하면 뉴욕에 사무실을 마련한 로펌은 없다. 국내 주요 로펌들이 아시아나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분사무소를...
‘10대 로펌’에 두 곳이...네트워크 펌 전성시대 2025-05-14 06:29:39
로펌 모두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도 대형로펌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대형로펌에서 활약하던 변호사들을 비롯해 전관 출신들을 매년 대거 영입하며 분사무소 못지않게 인재 풀을 확대해 나갔다. 그 결과 두 로펌은 현재 대형로펌 못지않은 진용을 갖추기에 이르렀다. 마케팅도 빼놓을 수...
"대기업에서 걷은 불공정거래 과징금, 피해 중소기업에 지원해야" 2025-05-12 17:32:16
재원 부족은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기금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영세한 중소기업은 불공정거래 피해를 당하더라도, 거래단절을 감수한 채 대형로펌을 앞세운 대기업과 맞서는 일이 결코 쉽지않다"며 "불공정거래 피해기금 설립을 통해 사전에 안전망을 구축하여 피해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