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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에도 또 '폭설' 온다…전국 강추위에 칼바람 2025-01-29 08:13:28
고립과 시설물 붕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등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다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충청, 강원 등지에 내려졌던 대설 경보는 대부분 해제했으며, 전북에만 대설 경보를 유지하고...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 "위험한 터널도 로봇이 점검" 2025-01-26 16:53:47
가능해 사람이 조종할 필요 없이 교량과 터널 등 시설물의 점검 위치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특히 장애물을 스스로 인지해 회피하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한 번에 10만 장 정도의 데이터를 확보한 뒤 3차원(3D)으로 지도화(매핑)해 균열과 이상 징후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한다. 법적 기준치인 0.3㎜보다 더 작은 0.1㎜...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 "교량, 터널, 중화학설비 시설도 드론이 자동 점검" 2025-01-24 10:34:23
’시리우스‘다. 시리우스는 교량과 터널 등 시설물을 3차원(3D)으로 맵핑(지도화)해 균열이나 이상 징후 등 문제점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레벨4 수준의 자율비행이 가능해 사람이 직접 조종할 필요 없이 점검위치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충돌이 가능한 장애물을 스스로 인지해 회피경로를 만들어 완전한 자율주행...
[다산칼럼] 무안공항 콘크리트벽의 교훈 2025-01-23 17:40:16
밖 시설물엔 별 제한이 없다”고 해명했다. 영리한 머리에서 나온 그럴듯한 입장이지만, 그저 뜻 없는 허공의 말뿐이며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답을 철저하게 찾겠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공항뿐 아니라 수많은 시설물에 ‘규정 위반은 아닌’ 살인장비가 도사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도로,...
제2의 참사 없도록…전국 공항 '둔덕' 없앤다 2025-01-22 14:24:34
시설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들 공항의 방위각 시설 기초대를 지하화하는 방안과 경량철골 구조로 교체하는 방안을 설계 과정에서 함께 검토한다. 공항별로 관련 설치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택한다는 계획이다. 방위각 시설 개선은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 가능한 경우 올해 상반기 내,...
전국 공항 '둔덕' 없애고 활주로 안전구역 늘린다 2025-01-22 14:00:02
부서지게…활주로 이탈방지 시설 설치 '위험한 시설물' 있는 전국 7개 공항 우선 안전 개선 국토부,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정부가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비상 착륙 때 우려되는 위험 요소를 전면적으로 손본다. 무안국제공항을 비...
11월부터 폭설 내리면 재난문자 받는다 2025-01-16 18:04:17
부속시설물도 기둥과 지붕덮개 설치를 규격화할 방침이다.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위해 농·축산 피해 시설 철거 비용으로 피해복구비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축사 신·개축 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겨울이 되면 시베리아 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는데 지구 온난화 등으로 과거에 비해 서해 해수면...
'악취 주범' 부산 사상 분뇨처리시설 땅 속으로 2025-01-16 17:23:09
할 시설물로, 노후 산단인 사상공단 재정비 사업의 핵심으로 꼽힌다. 시는 앞으로 △기업지원복합센터 △부산혈액원 △산업단지 활성화 구역 지정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개통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2030년까지는 4251억원을 투입해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분뇨처리시설...
아직 뜨거운 '섹스앤더시티' 인기…주인공 집 계단에 철문 설치 2025-01-16 10:13:07
역사 유적지구에 위치해 새로운 시설물을 설치하려면 뉴욕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뉴욕시는 14일 건물 보호를 위해 철문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아파트 소유주의 신청을 승인했다. 아파트 소유주는 "도로에서는 마음대로 사진을 찍어도 괜찮다"라면서 "아파트에 올라오거나 창문을 들여다보는 등 개인 공간을 침범해선...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호우로 벌어지는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도로 시설의 강우 설계빈도 기준을 강화한다. 침수 취약 구간의 지하차도 배수시설 강우 설계빈도는 50년에서 100년으로, 비탈면 배수시설은 20년에서 30년으로 늘린다. 각각 100년, 30년 만에 한 번 내릴 정도의 많은 양의 비에 대응해 침수를 막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