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물권행동 카라 내부 폭로…"대표가 후원금 부적절 운영" 2024-06-03 16:53:04
동물 관리 전반을 맡는 위치에 앉힌 전 대표에게 진상 규명과 책임자들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 대표 등은 최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성명을 통해 "20여년간 동물을 위해 달려온 카라는 하루 사이에 동물을 학대하는 단체가 됐다. 앞으로 캠페인과 활동에 제약이 걸리게 됐다"며 "노조 측이...
"이러니 내다 버리지"…이유 있는 반려동물 유기 [법알못] 2024-06-02 13:31:42
반려동물을 버리다 적발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과거엔 '과태료'에 그쳤지만, 평생 기록에 남는 '형사 처벌'으로 그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인 것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동물 학대보다 그 처벌 수위가 낮다는 점에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동물보호법 제10조 제1항과...
"미친 짓"…요가 중 '이것' 전면금지 나선 네덜란드 정부 2024-06-02 04:59:31
요가 수업이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영국 ITV 방송도 생후 6주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들이 종종 요가 수업 중 강제로 잠을 못 자고 물도 제대로 못 마시는 경우가 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가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한다면 유럽연합(EU) 내에선 두 번째 사례다.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이달...
네덜란드 '강아지 동반 요가' 전면금지 검토…"미친 짓" 2024-06-01 23:20:39
짓" 요가센터서 강아지 '제공'…이탈리아도 동물학대 이유로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네덜란드 정부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동반 요가'를 동물 복지 차원에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폴리티코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터르 아데마 네덜란드 농업장관...
"눈이 탁구공처럼 돌출돼 왔어요"…애견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2024-05-28 16:47:40
모든 것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곧장 동물병원으로 꿍이를 데려간 B 씨는 "둔기에 의한, 압박에 의한 동물들끼리 싸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각막이 이미 파열됐고 동공수가 흘러나와 안구 적출이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애견 유치원 대표는 정황을 묻는 B 씨에게 "픽업을 운행하던 차량에서 강아지들끼...
푸바오, 현재 상태 '충격'…"마음 아파서 못 보겠어요" 2024-05-27 17:00:23
커지고 있다. 판다는 감염에 취약한 동물이라 비위생적인 환경에 취약한데 중국이 푸바오를 이용해 몰래 돈을 받고 접객 행위를 하는 게 아니냐는 항의도 이어지고 있다. 웨이보를 통해 푸바오 중국 팬들이 이에 항의하고 문의하는 글을 올리자 판다보호센터 측은 해당 글을 검열해 게시자를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동물권 단체 국장, 구조 동물 상습 폭행" 2024-05-27 15:37:22
"동물권 단체로서 후원 회원들에게 사죄하고 책임자들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진경 대표는 연합뉴스에 "지금까지 A씨 관련 고충 등이 한 번도 (문제) 제기된 적 없다"면서도 "동물의 교정이나 안전 확보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 제기에 대해 진상 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된...
닷슬래시대시, 유튜브 냥신TV와 ‘반려동물 기부 캠페인’ 진행 2024-05-23 12:19:01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너즈’도 동참한다. 닷슬래시대시는 학대 당하거나 유기된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오는 6월 12일까지 닷슬래시대시 앱에 반려동물 영상과 ‘#반려동물’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비반려인의 경우 자주...
강형욱 갑질 논란에…수의사 설채현 "숨죽이고 있었는데" 2024-05-22 13:50:22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반려동물 행동 전문 수의사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이 "저는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22일 설 원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뭔가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돌고래 2마리 폐사' 거제씨월드 "동물 학대, 당치 않은 주장" 2024-05-21 15:33:50
돌고래 2마리가 폐사하면서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아쿠아리움 거제씨월드가 동물 학대 의혹에 대해 "당치 않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21일 거제씨월드에 따르면 최근 자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문을 올려 "당사는 사육 중인 전체 동물들 건강을 고려해 생태설명회 참여 여부와 시간을 관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