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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도시락이 슝~" 제주에 배달드론 떴다 2020-06-08 17:32:14
관계자는 “드론 배송을 연평도와 백령도, 마라도 등 도서 지역의 GS25 점포에 도입하면 인근 도서 산간 지역 주민에게 유사시 신속하게 생필품과 안전물품을 배달하는 물류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편의점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론 배송은 GS칼텍스 주유소를 착륙장으로 쓴다. 주유소가 드론...
드론 '도시락 배달' 현실로…GS25, 제주서 첫 시도 2020-06-08 13:40:59
상용화하면 연평도 백령도 마라도 등에 입점한 점포를 거점으로 인근 부속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에게도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 긴급 재난 상황 시에도 생수, 도시락, 식재료 등 생활 물품과 안전상비의약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물류 사각 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함성 터져 나온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드론이 간식을? 2020-06-08 12:10:35
간식을 먹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GS25는 이날 시범을 보인 드론 서비스를 연내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오는 9월부턴 월 2회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GS25는 향후 드론 배송이 상용화되면 연평도, 백령도, 마라도 등 도서 지역 점포들을 중심으로 인근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에게도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는 물류망 갖출...
GS25, 제주서 드론 배송 체계 구축…"업계 최초" 2020-06-08 08:45:27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면 연평도, 백령도, 마라도 등 도서 지역에 입점한 점포를 거점으로 인근 부속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기존 유통 인프라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긴급 재난 상황 시에도 생수, 도시락, 식재료 등 생활 물품과 안전상비의약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을 신속히...
"도심과 사회적 거리두기"…청정 제주의 '언택트 초대장' 2020-06-02 17:49:35
관광객이 많이 가는 섬은 천연기념물 마라도와 차귀도, 청보리 섬 가파도, 고요의 섬 비양도 등이다. 가파도는 원래 청보리가 활짝 피는 4~5월 초가 매력적이지만 신록이 물오르는 6월에는 한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청보릿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천천히 걷다 보면 돌담길이 나온다.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걸을 수...
두산, 수소연료전지 드론·협동로봇 양산 나서 2020-05-18 16:25:35
지난달에는 제주도청과 협업해 제주 본섬에서 마라도 등 인근 섬에 수소드론으로 마스크 1200장을 배송했다. 두산이 꼽는 또 다른 미래 먹거리는 협동로봇이다. 두산로보틱스는 2017년 이 시장에 뛰어들어 양산을 시작했다. 기존 산업용 로봇은 안전 펜스를 설치해 작업자와 따로 분리된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 협동로...
이어도, 화산폭발로 생겨났다…해저퇴적물 조사로 확인 2020-04-28 06:00:16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도는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 서남쪽 149㎞에 있는 수중 암초로, 우리 정부는 중국과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획정 협정과는 별개로 이어도 관할권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보고 2003년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세워 해양조사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유권자 1m씩 거리 두고 100m 긴 줄 2020-04-15 18:03:15
서귀포시 마라도를 비롯해 일부 섬에는 투표소가 마련되지 않아 이곳 주민들은 배를 타고 이동한 뒤 투표했다. 자동차 판매점, 탁구장, 야구연습장, 세차장, 지하주차장, 식당, 카페 등에 설치된 ‘이색 투표소’도 눈길을 끌었다. 투표소 안팎에서 소란을 일으켜 경찰에 체포되는 일도 벌어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기표를...
코로나 뚫고 소중한 `한 표`…전국 투표소 긴 줄 2020-04-15 16:11:30
국토 최남단 섬인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주민들은 본섬인 제주도로 나와 투표를 했다. 마라도에는 주소지만 둔 채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 주민들이 절반 이상에 달해 섬 안에 투표소가 운영되지 않는다. `내륙의 섬`으로 불리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1리 주민들도 배를 타고 투표소로 나와 한 표를 행사했다. 14가구...
"오바마라도 나서라"…미 민주 '샌더스 열풍' 차단책 부심 2020-02-28 05:19:54
"오바마라도 나서라"…미 민주 '샌더스 열풍' 차단책 부심 민주 주류 "샌더스로는 대선은 물론 상하원 선거도 참패" 공포감 "중재전당대회서 뒤집어야" 득세…펠로시 "어떤 후보도 포용해야" 중립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오바마가 나설 때가 됐다" "펠로시가 중도 후보 지지를 선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