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총사령관 "헤르손서 고전중…어려운 결정할 수도" 2022-10-19 03:56:04

우크라이나군이 패잔병을 추격하는 민족주의자 부대를 운용하는 것을 비롯해 예비군을 총동원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다른 전략을 갖고 있다. 최고 사령관이 강조한 대로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대신 병사를 아끼고 적을 막으면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은 앞으로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러 우크라 #러시아 #총사령관 #결정 #상황 #점령지 #우크라이나

우크라 침공군 새 사령관 '시위대 발포·시리아 전범' 악명 2022-10-09 09:51:19

민족주의자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이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군 지휘부가 부대 관리를 잘못했고 우크라이나를 굴복시키는 데 필요한 가혹한 전술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부 러시아 민족주의자들의 주장이다. 용병집단 '바그너 그룹'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우크라 침공군 #수로비킨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령관 #발포 #시리아 #명령

"군 동원령 내린 푸틴…제일 위험한 상태" 2022-09-22 12:22:54

러시아 민족주의자와 친러 군사 블로거들이 그동안 촉구해온 국가동원령을 일정부분 수용한 것이기도 하다. 미국 뉴헤이븐대의 매슈 슈미트 국가안보·정치과학 부교수는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내를 주 청중으로 삼는다며 러시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러시아 대중의 사기를 북돋으려고 노력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군 동원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동원령 #우크라이나 #분석 #슈미트 #부교수

"푸틴, 전황 악화에 코너 몰려…핵전쟁 위험은 더 높아져" 2022-09-16 18:21:54

전쟁을 지지해온 러시아 민족주의자들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FP는 내다봤다. 지난 2월 전쟁이 시작된 후 러시아 고위 관료들은 전술핵 관련 언급을 종종 내비쳐왔다는 점에서다. 전임 러시아 대통령이자 푸틴 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푸틴 전황 #러시아 #우크라이나 #푸틴 #전쟁 #대통령 #전술핵 #작전 #정치적 #러시아군 #미국

"러의 핵 사용은 美에 대한 도발" 2022-09-16 17:43:26

없다. 급진적인 러시아의 민족주의자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적 패배에 대해 그를 비난하고 있다. 크렘린궁은 약자가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푸틴의 정적들은 정치적으로 상처 입은 푸틴을 공격할 수 있다. 문제는 푸틴의 다음 행보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전선을 안정시킬 수 있다면 봄까지 수개월 시간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러의 핵

'푸틴 충성파' 체첸 수장 "돈바스로 4개 특수부대 파견" 2022-09-08 11:04:03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나치주의자'(극우민족주의자) 제거, 돈바스 지역 주민 보호 및 지원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45세인 람잔 카디로프는 지난 2004년 피살된 부친 아흐마트 카디로프 전 체첸공화국 대통령의 뒤를 이어 2007년부터 혼란에 휩싸인 러시아 내 이슬람 자치공화국 체첸을 통치하기 시작했다. 그는 ...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푸틴 충성파 #수장 #체첸 #카디로프 #푸틴 #대통령 #임무

미얀마 민주인사 처형 '후폭풍'…반군부 시위·시민군 공세 강화 2022-07-29 17:16:56

자칭 민족주의자들의 사형집행 지지 시위가 이어졌다. 시민들의 시위와 PDF의 공격에 대비해 군경은 다시 검문 검색을 강화했고, 그 여파로 주변 도로에는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지난 27일부터는 8시간씩 돌아가며 정전이 되던 양곤의 전기 공급 주기가 깨지면서 '인터넷을 차단하기 위해 정전을 시키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미얀마 민주인사 #미얀마 #양곤 #시위 #금지 #군부 #군경 #강화

마크롱, 카메룬 방문해 "아프리카 안보 지원할 것"(종합) 2022-07-27 02:57:47

전 카메룬 민족주의자들의 무장봉기를 가차 없이 진압했다. 44세인 마크롱 대통령은 식민 시대 이후 태어난 첫 프랑스 대통령으로 식민 통치의 어두운 역사를 조명할 것이라고 거듭 말해왔다. 이번 아프리카 순방은 그가 지난 4월 재선된 후 처음으로 나선 해외 방문으로 그만큼 아프리카가 정책 순위에서 우선 사항임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마크롱 카메룬 #카메룬 #아프리카 #대통령 #마크롱 #러시아 #프랑스 #프랑스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