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사도 없이 허겁지겁…'1964년生 남양유업' 3주 만에 팔렸다 2021-05-28 17:21:43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사태 때도 대응 방식은 같았다. 사태가 불거진 뒤 홍 전 회장의 공식 사과까지 3주가 걸렸다. 그새 회사 평판은 회복 불능 수준의 만신창이가 됐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논란은 사과 등 뒷수습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커질 일이 아니었다”며 “소비자들이 빠른...
[특징주] 남양유업 오너 지분 매각에 상한가 마감(종합) 2021-05-28 15:55:25
13일 불가리스 제품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가 이른바 '불가리스 논란'을 일으켰다. 질병관리청이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어났고,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도 이어졌다. 문제가 커지자...
남양유업 떠나는 홍원식 전 회장 "마지막 자존심 내려놨다" [전문] 2021-05-28 15:22:02
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케팅'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회사 안팎에서는 지배구조 개선 요구가 거세졌고, 홍 전 회장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회장직에서 사퇴했다. 남양유업은 이달 7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오너가 손 떼는 남양유업, 성난 소비자 마음 되돌릴까(종합) 2021-05-28 14:20:57
'강수'를 둔 가운데 지난달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성난 소비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홍 전 회장 외 2명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전량인 53.08%를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양도 대상은 남양유업 주식 37만8천938주로, 계약금액은...
오너가 손 떼는 남양유업, 성난 소비자 마음 되돌릴까 2021-05-28 09:27:47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성난 소비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 지 관심을 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홍 전 회장 외 2명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전량인 53.08%를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양도 대상은 남양유업 주식 37만8천938주로, 계약금액은 3천107억2천916만원이다. 이번 조치는...
[특징주] 남양유업 오너 지분 매각에 상한가 2021-05-28 09:14:46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불가리스 제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가 이른바 '불가리스 논란'을 일으켰다. 질병관리청이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어났고,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
남양유업, 오너일가 지분 매각에 `상한가` 2021-05-28 09:11:24
전체(53.08%)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가는 3,107억원이다. 오너 일가 지분은 1주당 82만원으로 계산됐다. 한편, 남양유업은 대표 유산균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소비자 불매 운동,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사모펀드 매각 소식에 상한가 2021-05-28 09:10:21
갑질 논란에 이어 최근 불가리스 사태까지 연이어 발생한 악재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해 회사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자사 요구르트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이에 홍 전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그래픽] 남양유업 오너지분,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 2021-05-27 23:14:49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효과를 과장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27일 최대주주인 홍원식 외 2명의 남양유업 보유주식 전부를 한앤컴퍼니(한앤코) 유한회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8년 악재' 남양유업, 외통수 몰려 결국 매각 2021-05-27 19:32:09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사태 이후 남양유업은 사업 영위 자체가 어려운 신뢰의 위기에 봉착했다. 업계에선 “매각 외엔 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7일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 비상대책위원회에 보낸 답변서에도 지배구조가 언급됐다. 등기이사인 홍 전 회장 모친과 아들의 사임을 밝히며 “대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