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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첫 봄에 롯데월드타워도 새옷 입는다…신규 매장도 오픈 2023-03-10 10:00:33
노티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도 베일을 벗는다. 롯데시네마의 스페셜관 '수퍼플렉스'도 8년 만에 좌석 수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재단장했고,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도 새 옷을 입고 있다. 이밖에 화장실과 복도 등 내부 시설도 손질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eshiny@yna.co.kr...
롯데월드타워·몰, 본격적인 봄 시즌 앞두고 새단장 2023-03-10 09:34:15
정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샤롯데 가든을 끝으로 3,600㎡(약 1,100평) 규모의 잔디광장은 초록빛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새로워진 월드파크에서는 각종 문화 콘텐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새 계절을 맞아 오픈을 앞둔 매장들도 분주하다. 특히 최근 2030 세대의 수요가 높은 베이커리·디저트 브랜드 입점이 속속...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의상 피팅 포토 공개…손지수 “의상을 입으면 크리스틴의 절절한 감정이 떠오른다” 2023-03-08 11:55:07
이상준(무슈 피르맹), 김아선(마담 지리),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클래식 스타 이지영, 한보라(칼롯타), 박회림(피앙지), 뛰어난 재능으로 발탁된 조하린(멕 지리)이 출연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3월 30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한국어 초연으로 막을 올리며 7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오페라의 유령'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브로드웨이의 원작 감동 전달할 것" 2023-03-06 17:41:39
애정을 다진 관계”라며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뮤지컬 붐이 일어나면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 됐다는 점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 공연은 오는 6월 18일까지, 서울 공연은 7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조승우 출연 ‘오페라의 유령’ 개막까지 단 4주…부산 공연 3월 7일 2차 티켓 오픈 2023-02-28 13:10:06
출연한다 베테랑 배우 윤영석(무슈 앙드레), 이상준(무슈 피르맹), 김아선(마담 지리), 이지영, 한보라(칼롯타), 박회림(피앙지), 새롭게 합류한 조하린(멕 지리)이 출연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3월 30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한국어 초연으로 막을 올리며 7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X롯데컬처웍스X클립서비스X에스앤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구축 2023-02-22 15:40:08
샤롯데씨어터’ 설립하는 등 문화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국내 공연 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온 대표 기업이다.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산업적 역할론을 감당하며 참여를 결정, 공동제작과 장기 공연의 가능성을 열어 줌으로써 국내 뮤지컬 산업의 확장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 공연 콘텐츠와 연계할 수...
브로드웨이 디즈니 뮤지컬 국내서 본다…내년 '알라딘' 포문 2023-02-22 15:01:04
뮤지컬 '알라딘'으로, 2024년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어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4사는 디즈니의 토니상 수상작 등 세계적인 작품들을 한국어 공연으로 국내에 소개하는 동시에 공동 제작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각적인 방면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장기 협업은 막강한 콘텐츠는 물론 국내 제작, 유통, 마케팅...
'에·루·샤'만 오픈런 할까…캣츠는 25년째 오픈런 2023-02-08 17:26:33
작품을 올릴 만한 극장이 예술의전당 블루스퀘어 샤롯데씨어터 등 몇 개 없어서다. 그러니 특정 뮤지컬에 오랫동안 자리를 내주면 형평성 시비가 불거진다. 그래서 국내 뮤지컬은 통상 3~5개월 정도 공연한 뒤 짐을 싼다.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수익을 내야 하는 탓에 티켓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조명을 새로 설치하고...
‘스위니토드’ 신성록, SBS `나이트라인` 전격 출연…‘다채로운 에피소드+비하인드 스토리’ 2023-02-06 17:10:12
신성록은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복수심에 사로잡힌 광기의 스위니토드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만의 색깔이 담긴 스위니토드를 만들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극대화 시키며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된다.
“조승우 보러가자” ‘오페라의 유령’ 부산 한국어 초연 7일 첫 티켓 오픈…치열한 예매 전쟁 예고 2023-02-02 11:00:02
(무슈 피르맹), 김아선(마담 지리)과 세계 최정상의 무대에 서 온 클래식 아티스트 이지영, 한보라(칼롯타), 박회림(피앙지), 뛰어난 기량으로 발굴된 신예 박지나(멕 지리)등이 출연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3월 30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부산 한국어 초연으로 막을 올리며 7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